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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 10개국에서 디자이너로 살며 배운 행복의 조건
줄리킴 지음 / 청년정신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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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출생과 죽음 사이에 삶의 행복과 의미로 채워져 있는지도 모른다. 


줄리 킴 작가는 자신에게 닥친 인생 최대의 위기 가운데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가만 있지 않고, 정신과에서 시작하여 자신의 민낯을 낱낱이 공개한다. 


인간의 본성과 아픔, 나다움, 자존감, 행복의 조건, 연애와 결혼, 직장, 관계 등을

모두 다뤘다고 본다. 


이 책은 적게는 수 백시간, 수 천시간 고민하고 또 정리하고, 자기 자신과 대화한

땀과 눈물이 섞인 역작이라고 보여진다. 


남과 비교하지 않을 때,

남을 탓하지 않을 때,

누군가를 보고서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을 때,


우리는 후회하지 않고 좀 더 한 걸음씩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하는지도 모른다. 


각종 통계와 행복에 대한 정의와, 만족도, 작가 스스로 노력하고 도전하고 실험한 것들을

여과 없이 책에서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그 누가 알 수 있으랴 자신에게 1억의 빚이 있었다고 한다면...

우리 삶에 갑자기 닥친 문제와 아픔, 고통을 쓰고 신 레몬이라고 한다면,


작가는 그 레몬을 레모네이드(기회, 또는 자신만의 작품)로 만들라고 하면서

나다운 삶을 살도록 격려하고 있다. 


10개국을 살았던 어느 특정 외국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건 그들에게 삶의 의미와 목적, 방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에선 답이 없다. 살기 힘들다,, 한국에서 산다고 행복한 건 아니다라는 답을 

얻었다는 호주에서 만난 형의 말이 떠오른다. 


인생에 닥친 시련 속에서, 작가의 화려한 이력과 승승장구한 경력 등만을 보지 말고,

그녀가 글 속에서 쏟아 넣은 행간의 의미들을 더 살펴볼 것을 권한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짐과 십자가가 있고, 쓰고도 신 레몬이 있다. 


한국의 감정 표현 억제와 억압의 욕구는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작가의 인스타 사진 중에서 




"우리 아들 좀 취직 시켜 주세요.. "사회적 경제 쪽에서 일할 때이다...

장애인 아들을 둔 엄마의 애타는 심정이 들려왔다...


어쩔 것인가? 한국의 사회복지가 발전하고 있어도 사각지대는 있고,

장애인들이 겪는 설움과 취업의 난은 계속 있는데,,


이 책에서 나온 레몬과 레모네이드,, 그리고 행복의 조건, 

그 밖의 삶의 이야기들이 그들에게 힘이 되고 조금이나마

사람들의 마음과 삶을 변화시키기를 기대해 본다. 


**이 글은 서평단의 지원을 받아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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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답게 나답게
안셀름 그륀.안드레아 라슨 지음, 안미라 옮김 / 챕터하우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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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답게 나답게>는 이 시대의 현대인들이 고민하고 있는 인간 존재의 근원과

함께 진정한 삶이란.. 그리고 자기 발견,, 나다움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독일에 사는 수도사 안셀름 그륀과 미국에 사는 조카 안드레아 라슨의 대화

질문과 답변, 생각과 의견을 주고 받는 형식을 통해서 

깊은 성찰과 통찰력을 보게 된다. 


그 누가 알았으랴 이런 작가와 조카가 있는 줄 이제 알았으니~~ 


심오한 종교서적? 영성, 하느님,, 신.... 기독교 이런 단어만 빼고

정말 와 닿는 단어만 읽어도 좋을 책이다. 감사, 나다움. 의미 찾기 

등등 너무 좋은 내용이 많고 줄을 치고 메모할 게 많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도 사람은 존엄하고 무한한 가치가 있으며 소중하고

누구나 흔적을 남기고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데 

지구에 사는 일반인들은 가치관과 성공, 명예욕, 돈이란 것으로 인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잃고 세상에 묻혀 살게 되는 것 같다. 


나의 지인이 얘기한 것처럼 타인의 입장과 소중함을 알고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그 사람이 나의 가족이라면, 나의 소중한 사람이라면

나의 귀한 자녀라면이라는 마음으로 나도 소중히 여기면서

타인을 귀히 여기는 밝은 세상이 되길 기대해 본다. 


이 책은 내가 요즘 중요시 하는 자기돌봄과 나다움에 대한 주제를 너무나 

잘 풀어주었고, 나의 평범하과 연약함을 잊어버리지 않고 이상적인 모습과

현실적인 모습의 괴리 때문에 아파해야 성장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려준

무척이나 소중한 책이다. 


너무 종교적이라고 해서, 심오하다고 해서 거부감을 보거나 고정관념으로 보지

말고,, 내가 어른이라도 부족하고 실수하는구나. 나도 넘어지는구나

실패와 실수를 통해서 배우는 사람들에게 좀 더 관용을 베풀면 좋겠다.


나도 반성을 하게 되고,,, 나를 잘 돌보고 사랑하면서 

(잘 안 되기도 하지만) 지내야겠다~~~ 


오늘 하루 당신도 나도 너답게 나답게 살아보면 어떨까? 


이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인 안셀름 그륀을 너무 늦게 알게 되어서 아쉽다. 



#라이프가이드러너 

#챕터하우스

#안셀름그린&안드레아리슨

#컬쳐블룸

#컬쳐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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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습소 프랜차이즈 없이 대박 나기 - 영어교습소 5년차 로지쌤의 성공 노하우
임우리 지음 / 대경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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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영어교습소 창업과 성공에 대한 얘기로만

 생각하시면 오해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엄마들과 똑같이 자신의 아이를 사랑하고 남편을 생각하고 전전긍긍하며

스트레스 받으며, 고단한 일상을 보내고, 힘든 생활고에 시달리며 힘들게 사업을 시작해

좌충우돌하며 견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주고 있습니다. 


교습소가 왜 중요한가? 왜 해야 하는가? 창업과 홍보, 마케팅, 관리와 운영 등을

전반적으로 잘 다루고 있고, 

'언어로서의 영어'에 대한 작가의 자신감 있는 소신과

철학을 엿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눈 여겨 보아야 할 장은 4.5장입니다. 

사업의 절차와 홍보, 마케팅, 기술적인 부분은 익히면서 가면 되지만


학부모와의 상담, 응대, 진정성, 진실함, 정직함과 성실함,,

자기를 발견하고 상처를 싸매는 진정한 자기계발에 대한 이야기는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낮은 자존감, 착한 아이 컴플렉스, 인정 받거나 칭찬 받고 싶은 욕구,

애정 결핍, 스트레스와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작가의 자기 사랑을 향한 노력, 자기 성찰, 1년에 6-70권 읽는 독서량.

멘토와 전문가를 찾아가는 용기, 내성적이지만 들이대고 정성을 다하는 모습은

영어에 대한 고민이 있는 엄마, 아빠 뿐만 아니라 1인 기업가, 학원 관계자.

예비 창업자,청년들, 그리고 다른 기업가나 회사원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리라 믿습니다.


엄마표 영어가 안 되어 고민하는 엄마, 아빠 들에게

'진정한 언어로서의 영어'를 가르치고자 노력하는 작가의 열정과 노력, 소신과 철학은

아. 정말 이 교습소라면. 이 학원이라면 밑고 맡겨도 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 것입니다.


정말 회회와 글쓰기가 안 되는 한국 현실에서

원서 영어교육과 소리 영어 교육을 왜 하는지에 대한 

진짜 교육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같은 엄마로서의 교습소나 학원에 보내는 아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리고자

고군분투했던 작가의 마음이 헤아려집니다. 


 마지막까지 아이들에게 정성을 쏟으려 하였으나

 자신의 아이가 욕을 먹고 상처받는 것,

 가족을 힘들게 하는 것까지 참을 수 없어 내보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도 그려집니다. 


교습소나 영어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이라면, 

또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대한 꿀팁을 얻고 싶은 분이라면

, 나를 찾고 나만의 콘텐츠와 커리큘럼으로,

나만의 방식으로 프랜차이 없이 운영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일독을 권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교습소 창업과 성공 스토리만을 담은 것이 아닌

 엄마이자 원장이자 아내이며, 한국의 영어교육을 고민하는 교육자

, 1인 기업가로서 어떻게 하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 지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풀어 놓은 교육가와

 사업가들에게 정문일침을 놓을 귀한 책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온 정성을 다해서 쓴 멘토와 엄마, 학원장의 마음이 느껴지며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을 거라 확신합니다. 


무엇보다 사업에 있어서 중요한 관계, 마인드, 자질, 필요한 조건 등을 잘 

알 수 있는 멋진 책이니 읽어도 후회가 없습니다. 


힘든 저에게 희망을 준 임우리 작가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으로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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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스토리 - 내 안에 숨어 있는 천재성을 꺼내는 법
하대석 지음 / 혜화동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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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스토리. (Title: I am story, the way to pull out your genius)

➡️내 안의 천재성을 꺼내고 싶다면
하대석 작가의 이 책을 권하고 싶네요~^^

I strognly recommend this book written by Ha Dae Suk(Derick) if you take out your potential and genius

➡️특히 글쓰기나 콘텐츠, 영상, 기획 등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환영~
especially,, If you are interested in writing, and contents , and Youtube or planning.

➡️전 하대석 작가의 강의를 여러 번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마다 이 분은 한국 분이 아니지
않을까?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무엇보다 사람을 존중하고 그 안의 잠재력과
가능성, 천재성을 믿고 할 수 있다고
격려해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그렇지만 이 분의 책을 다 읽진 못했죠~^^:

➡️<드위토리 스토리>는 마케팅에 대한 신선한 책
<아이 엠 미디어> 는 이제 앞으로 내가 생산자가
되어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알렸다면

<아이 엠 스토리>는
간단하게 말해서~~
이제 미디어인 내가
어떻게 '평가'라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스토리텔링과 공감을 통해
나만의 기획, 콘텐츠,,글, 영상 등을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란
자신감을 주는 책 같아요.

저도 글쓰기에 대한 부분? 이...
아직 어렵고 배우는 중이랍니다.

➡️그래서 이 책을 꼭 읽고 싶었어요..

이 책이 바로 '글쓰기'에 대한 책이었고
저의 전채성을 발견할 수 있는
실마리를 줄거라 믿었기 때문이에요.


어떻게
✅ 공감하고
✅ 나누고
✅ 행동하는 지
알려주는 책이었기 때문이에요.

✔ 이 글을 읽으면 좋은 분들?
1. 마케팅과 글쓰기
에 관심 있는 분들

2. 초보자지만
글쓰기의 기본과
실제 사례를
알고 싶은 분

3. 블로그나 브런치,
책쓰기, 글쓰기를
하고 싶은 분

4. 내 콘텐츠가
왜 사람들에게
감동을 못 주는지
팔리지 않는지
고민하는 분

5. 1인기업가,N잡러

6. 취준생

7. 글쓰기로
나를 알고 싶은 분

8. 주부, 직장인, 아이엄마

9. 프리랜서

10. 무직, 학생 모두~!

11. 전자책이나 소책자로 수익을 얻고 싶은 분

12. 영상, 글,기획, 마케팅, 콘텐츠 등에 관심을 가지고 생산자로 살아가고 싶은 분

작가는 그 중에서
스토리텔링과 공감 2가지
단어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구요

이 부분이 글쓰기에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 스토리텔링의 가장 중요한 요소 2가지!

1. 내 진정성
2. 상대방과의 공감

을 얘기합니다.

➡️ 공감의 4가지 단계를 밝히고
이 책을 통해 독자가 마지막 4단계의 공감을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글을 썼다고 합니다.

↪ 왜 우리는 제대로 말을 못하고 글쓰기를 못하는 걸까요?
왜 우리의 천재성이나 자신의 원래 가졌던 엄청난 힘이 나오지 못하는 걸까요?

그 이유는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 스토리텔링과 공감이란 키워드로 쉽게 쓰여져 있고
좋은 사례가 많은 책 같아요.
글을 잘 쓰고 싶다면, 1명의 사람을 감동시키고 싶다면
이 책을 꼭 펼쳐보세요~~

↪ 그 외에도 - 상상하며 글 써보기 등의 조언을 주며
존중, 신뢰,나눔, 행동하는 양심 등.. 공감을 구체적으로 장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 이야기에는 구조가 있다? 인물, 사건, 배경? 을 본다고도 하지만
1. 가슴 깊이 남아 있는 체험
2. 내가 정말 안타까워하고 공감하는 건 뭔지
3. 선을 위한 불만족이 무엇인지
4. 나만의 에피소드를 모으고 있는지
5.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목표나 목적을 위해 행동하고 있는지,

 그게 비전이나 꿈과 맞는지
6.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이 무엇인지
7. 멀리 생각하고, 나에게 맞는 적용을 하는지
8. 주위 사람들에게 나의 얘기를 전파하고 도움을 요청하는지?
9. 코로나 이후 온라인 부동산, 건물에 투자하고 있는지?
10. 나의 유익과 만족만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그들의 스토리를 듣고 돕는지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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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하버드까지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 나의 생존과 용서, 배움에 관한 기록
리즈 머리 지음, 정해영 옮김 / 다산책방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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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reamitator.blog.me/22212646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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