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도 인문학 - 인류의 지혜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대모험! 세계 인문학
올드스테어즈 편집부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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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ahas0/222539786681


첫인상?

'인문학'이란 타이틀, 좀 과장 아닐까? OO인문학 요즘 유행이자나...

읽고 나서는?

W.O.W 재미있다. 더! 알고 싶어진다

그냥 유행을 쫓은, 제목만 '인문학' 아니고,

세계지도를 보면서 주제의 범위를 넓혀가는 방식을 제.대.로 보여준다.

즉,

→ '인문학'의 사전적 정의를 다시 찾아보게 되고,

* 인문학 : 인간과 관련된 근원적인 문제나 사상, 문화 등을 중심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지식을 어떻게 확장해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

어떻게?

√ 세계지도 그대로 한 번 살펴본다. : 지구본 vs. 종이지도

→ 뭐가 다른가? 왜 다른가? 왜 다를 수 밖에 없는가? 언제부터/왜 그렸나? 다른 지도는 없나? 에서

→ 판대륙설 까지..




√ 세계지도에 표시된 기호들은 무엇인가? : 위도/경도/날짜구분선 & 국경

기호들을 보고 무엇을 알 수 있나?

기후(&지구과학) → 인구분포/인구밀도 →문화/ 인종 → 언어 → (국경을 보고) 제국주의 역사까지.기후(&지구과학) → 인구분포/인구밀도 →문화/ 인종 → 언어 → (국경을 보고) 제국주의 역사까지.



√ 좀 다르게 지도를 보는 방법은?

가장 넓은/작은/둥근/긴/국경이 긴 나라는?

왜 38선이라고 하는가? 사라져버린 전설의 이야기까지.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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