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예언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역시 김진명 작가의 예리함과 섬세함이 묻어난 흥미진진한 시간이 되었다.

전체 스토리에서는 대한항공 추락사 팩트 사건 사고에 대한 내 주변에 있을 수 있는

소설적 이야기 전개는 누가 읽어 봐도 김진명 작가의 작품임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아버지의 죽음 동생의 입양등 시대적 상황이 스토리를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옛 기억들이 새록 발산의 기회가 흥미로왔으며, 여동생을 만나기 까지의 국제적

학습의 과정은 소설적 가미 요소가 절대적임을 강조하고 있는 점이 동감을 불러 일으키나

너무 잘 나가는 주인공의 목적 달성을 위한 탄탄대로는 조금은 논픽션의 소설적 요소가

강하게 느껴진다.


진명 작가의 소설을 대 할 때마다의 흥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이전 소설

사드를 다시 한번 손에 잡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지음, 송병선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페루 작가 바르가스 요사 작품은 처음 대하면서 색다른 맛에 흠뻑 빠져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마치 페루를 배경으로 하는 시대상 영화작품을 본 듯한 기분이다.

작가의 작품 구성부터가 남달라서 사건 발생에 관한 상황을 대화로서 시작해서 펼쳐질

스토리를 암시하며 이 작품 내용에 맞게 서신 내용으로 그 설득력을 높이고 있다,

 

페루 군부대의 장병들의 마을주민 성추행이 잦아지자 이에 대책이라고 내놓은 것이

사건의 발단이고 주요 스토리 맥락을 이루고 있다.

주인공 페루 행정담당 대위 판탈레온 판토아는 대책의 적임자로 군내부 상부로부터

위임을 받아 그의 성 청렴성을 시험대에 올려 수국초특(수비대와 국경 및 인근 초소를 위한

특별봉사대)를 조직하여 대책의 실마리를 풀려하지만 사회적 안정 수입원으로부터 고립된

유사영업형태의 여성들과 장병들에 의해 특별봉사대의 비밀이 군 외부로 누설되면서 봉사대를

지휘하던 판토아는 새로운 국면의 방해요인들에 도전을 받게 된다. 조직활동의 비밀과 민간 차원의

대책은 페루 라디오에 고발되고 신문과 구전을 통해 이 조직의 실체가 드러남에 판토아 부인과 그의

딸과의 이별로 판토아는 인간 본연의 귀로를 그리워하게 되며, 결정적으로 판토아가 사랑했던 봉사대원

'미스 브라질'의 죽음으로 온 세상에 판토아 실체를 주인공은 드러냄으로서 판토아 자신의 본심을

군장성에 밝히고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게 된다.

 

어찌보면 현 우리네 사회상-성추행 유행-에 일침을 놓는 일면이 있기도 하다.

작자 바르가스 요가는 페루 당시의 사회상을 본 소설에 가미함으로서 작자 본인의 심정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고도 할 수 있겠다.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는 두가지 상황을 대사로 전개하면서 번갈아 그 배경을

대화기법으로 상황의 임박함을 암시하고 있음이 읽는 독자의 머리 회전을 돕고 실감성을 높인 점이

색다르다고 하겠다.

수국초특과 방주의 형제 사건을 복합적 기법으로 상황의 긴박함을 전개한 점은 사회적, 종교적, 정치적

배경을 그 기반으로 하고 있음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는 상호 관계성을 호기심으로 연결시키고 있음이다.

아마존과 인근 수비대와 초소에 고립된 군장병들의 성욕을 해소하고자 하는 방법으로 선택한 일환의 대책이

사회적으로 또다른 큰 물의를 일으키게 함은 군부를 통한 정치세계를 표현하고자 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음이다.

 

등장인물의 상호관계도 자연스레 인정할 수 있는 기회 포착성이 깊다. 주인공 판토아는 페루 군대위로서

봉사대를 조직하면서 사회인으로 변신하며 이를 군은 대대적인 수송 지원책과 정책적 지원은 군 관련

등장인물과 봉사대원들의 특별난 별명과 역할. 봉사대원 가운데 가장 출중한 '미스 브라질'을 등장시켜

줄거리의 반전을 꾀한 작자의 의도는 수국초특의 임무의 한계성을 마무리하고자 함이 엿보이기도 하다.

판티랜드의 사회적 호기심과 시기는 마무리의 동기부여를 부채질함이 상황의 복잡성이 결말을 이끌고

았음이다.

 

스토리 전개와 상황 연결 방법이 작자 만의 대화 방식으로 가장 눈에 띄는 점이라 하겠다. 대화 기법이

있는가 하면 군내부 기밀문서의 편지형식의 이야기 전개는 당시 복잡상황을 풀어가는 보조적 방법을

선택함이 수월한 이야기 전개에 팁을 제공함이다.

개인적으로 느낌은 작자 바르가스 요사가 페루의 사회적, 정치적 입장을 은유적 기법에 인물 설정으로

표현하고자 했음이 강하다. 정치사회적 문제를 동일선상의 대책으로는 임시책에 불가함이며, 근본적인

사회적 문화를 만들어감으로 풀어가야 함을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다.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의무감과 가족의 행복은 잠깐의 사호적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음을 또한

자연스레 가슴에 새기고 있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크리에이트 석세스 - 성공적인 삶을 원한다면 내 안에 잠든 에너지를 깨워라!
에머슨 브랜틀리, 에프런 테일러 지음, 황소영 옮김 / 오늘의책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에는 시대적 조류를 타고 날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는 의욕을 동기부여하는

 

많은 책들이 존재한다. 물론 그런 차원이라면 이 책 또한 같은 부류가 아닌가 싶다.

 

단, 이 책의 저자 에프런 테일러는 특별한 사람임에는 틀림 없어 보인다. 적어도 이 책을 두번 이상

 

탐독을 했다면 말이다.  미국에서의 최연소 성공 CEO로서 사회 유망 비지니스 경영자로서 손색이

 

없을 비지니스 성공 정도가 깊이 새겨진 자기계발서이다.

 

성공을 꿈꾸며 하루에도 수많은 창업에 뛰어드는 사회 초년 경영자들이 많아지고 있고 이들의

 

명암은 사실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그 승패가 갈리는 세상이다.

 

저자의 나이 열두살에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고 열여섯에 백만장가가 되고 스물세살에 수백만 달러의

 

공기업 CEO가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을 쓰고 있는 현재 그의 나이 스물다섯,

 

우리네와는 미국이라는 비지니스 환경이 다르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사실 초등학교생이 사업을

 

시작했다하니 도저히 믿겨지지가 않는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그만의 특유의 가치관과 목표 그리고

 

그만의 사업 아이템과 사회적 책임등은 우리네 정치와 사회경제인들에게 심금을 울릴 만한 사건이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사업 성공률 3%의 확률임에도 우리는 사실 자기의 생각을 실현에 옮겨 성공에 이르는 비지니스맨이

 

없음을 그 이유와 그만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음이며 이로서 삶의 성공에 이르게 한다는 그의 비법이

 

나열되어 있다. 즉,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갖가지 변명 일관이며, 다른 사람에게 책임전가 그리고

 

듣기도 거북한 상대방에 대한 비난들,.......실로 성공하지 못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동감가는

 

부분이다. 나 또한 이러한 변명을 가끔씩 둘러대기도 한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다. "준비가 않되었다",

 

"그 방면은 아는 것이 없다",,,,"돈이 없다".,,,,,,당장 사업을 시작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인가 보다.

 

이러한 각종 변명과 비난들은 결국 자기 합리화 과정이고 이렇게 변명을 둘러 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사람들 사이에 화자의 주인공이 되기 싫으며 그 책임을 질것은 두려워하는 우리들 마음의 두려움

 

때문이라고 정의하고 이런 두려움은 크게 2가지로 이해한다. 사람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 이러한 두려움은 스스로를 믿는 믿음이 부족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지는 반극화 현상이라 한다.

 

자기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데 어찌 다른 사람의 신의를 얻을 수 있단 말인가????!!!!!!

 

자기 불신의 처방전으로 자신감을 회복해야 함을 강조하고 이러한 자신감에는 어떤 피해의식도 스스로를

 

용서하며, 책임감으로 무징한 결단력을 갖추어야 회복됨을 이해시키며, 아울러 이러한 모든 일련의 선택과

 

결정은 자기 스스로 함을 두고 곧 마음 속에 있는 것이며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용기 백배의 충고를

 

날리고 있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구절, 그리고 마음 구석구석 동감으로 채워진 문구......."만약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불편해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라 함이다/

 

고통없이는 얻는 것이 없음을 다시 한번 머리를 때리는 순간이다. 알고는 있지만 자기 욕심과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정작 중요한 진리와 순리를 잊고 있었음이라. 즉.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그일을 할 때

 

비로소 두려움은 극복된다.".......

 

어려서부터 탁월한 경영자적 마인드와 궁금증은 젊은 저자 에프런 테일러를 지속적인 진취적 사고와

 

사회적 책임과 경영을 매취시키는 그 만의 아이템을 만들어 다른사람들과 함께 잘 사는 사회로서

 

성공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음이리라.

 

부동산 개발의 시티캐피탈을 중심으로 바이오 연료사업의 고센에너지로 발전된 저자의 변화되는

 

자신감은 그 끝이 어디일지가 궁금할 정도이다. 한 번 마음 먹은 것은 그 과정의 목표가 바뀔지언정

 

포기하지 않는 그만의 철학적 경영마인드가 확신과 자신감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 될

 

것임에 또다른 많은 이들에게도 강한 자신감과 성공의 힘을 닦는데 많은 지지가 있을 것이다.

 

반드시 경영자가 아니더라도 세상살이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다 아는 이야기라고 해도

 

틀릴것 없다하지만 저자의 환경속에서 해쳐가는 그만의 비법들은 사람의 근본을 말하고 또 강조

 

하고 있음은 떨칠 수가 없음이다.

 

잠시잠깐 하는 일의 성공률이 떨어졌거나 자신감의 슬럼프에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처방이 될 것으로

 

자신하며, 모두가 상대방을 용서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진정 이 시대의 멋진 경영자로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좋은 책을 권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카 HAKA! - 네 인생의 그라운드에 우뚝 서라
김익철 지음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한 조직에서 사람의 즉 인적구성요인 중요성을 누구보다 실무적 경험으로 축척된 저자의

의지가 럭비라는 스포츠 속에 숨겨진 삶의 진실과 접목을 시킴으로서 하나의 교육적

패러다임을 창조해낸 개인과 조직에서의 사람의 중요성과 역할의 툴로서 쉽고 이해가

용이하도록 설득력을 높인 책이라 하겠다.

 

'하카'라는 생소한 용어는 뉴질랜드 원주민들의 전투 참여전 그들의 의지를 강하게 하는

행동양식이었고 곧 그곳 뉴질랜드 럭비팀에서 경기전 외쳐댄 개인과 조직의 힘을 하나로

집중시키는 세레모니라는 점이 재미와 흥미를 배가 시키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하카'정신을 럭비 경기전 구호외침으로 승화시켜 뉴 패로다임의 교육목표로서

제시하고 있다. '하자! 가자! 함께 가자!'의 의미를 담고 있는 고유명사인 '하카'는 조직의 구성요인인

개인의 집중력을 한 곳으로 모아 전체 조직의 일괄적인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동기부여의

조건을 갖춘 외침이라 해야 옳을 것이다.

 

삶은 그라운드이다.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시련을 겪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럭비의 장.

인생과 럭비의 장 그라운드와의 접목은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찬찬히 생각해 보면 정말 저자의 이론이 하나로 떨어지는 것이 실제 경험적 이론치가

뉴패러다임에 녹아 있음을 감지하고도 남음이다.

 

럭비 철학을 경영 교육 이론으로 정립하면서 직접 럭비를 배워가며 실전 경험을 놓치지

않고 행동 참여를 통한 개인 조직의 리더쉽 발견은 그의 완성된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결과로서 우리는 이 책을 접하고 있다해야 할 것이다.

럭비를 통한 조직과 개인의 경영이론과 행동강령을 크로스오버로서 정립시킨 저자의

하카리더쉽교육은 철저한 그의 노력과 땀이 근간이 되어 일괄적이고 통합적 기능을

소화해내는 유별난 기틀을 지니고 있다.

 

럭비의 철학을 우리 삶과 조직에 적용하여 성공적인 리더쉽과 파트너쉽을 구현하는데

그 목적을 둔 이 책은 그 구성 요소로서 몇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인생은 그라운드라는 철저한 인식의 전환을 그 기본으로 깔고 있으며, 그 위에

all for one 이라는 전략적 개념적 접근성을 높이고 또한 one for all 이라는 희생,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go forward 지속적인 도전의 요소를, no side 상호 존중과

신뢰의 중요성을 삶은 그라운드 위에서 벌어지는 스포츠와 같음을 강조하고 있다.

 

인생을 살면서 실패를 통해서 우리는 배움을 내 것으로 만들어 가고 있음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지만, 자기 주도적이면서 조직의 통합된 기여를 함께 이루어 가기 위해서는

저자의 말 처럼 '하카'정신을 본 받아야 함은 당연하다 하겠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우리의 이해를 돕고 쉽게 적용하며 활용할 수 있는 저자의 이론과

경험담은 쉽게 포기하고 자포자기하는 현 상황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배워 볼

만한 교훈일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 성공 비즈니스 라이브러리 06
후쿠다 다케시 지음, 전경아 옮김 / 시그마북스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이 세상에는 두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말 잘하는 사람과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 했건만 누구나 말 잘하는 사람이 동경의 대상이 된다.

헌데 그 말이라는 것이 그냥 말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말을 한 사람이 책임감을 가져야

함은 당연지사가 아닐까한다.

 

혼자 하루 종일 떠들어댄다고해서 그 사람이 말을 잘 한다고 하지는 않는다.

서로 원활한 소통이 상호간에 주고 받아 상호 윈윈할때 비로소 성공적인 소통이

이루어졌다고 봐야할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화술연구소의 소장이기도 한 저자는 혼자 떠드는 화술이 아닌

혹은 남을 홀기는 그런 화술이 아닌 정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대인접촉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성공의 발판을 마련함이겠다.

 

짧고 간략하면서도 그 중점 요약이 맥을 짚었다할 수 있으며 누구나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는 사전적 기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평소 우리가 잘못알고 있다는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오해로 시작해서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하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지는도 겸해 활기찬 대화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기술에

이르고 이윽고 말하는 힘을 받게 되며, 아울러 말하는 것만이 아닌 듣는 것 또한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음을 또한 말이 아닌 표정이나 외모 등 이외의 대화 기술을 덧붙여 사소한

것도 그냥 넘기지 않음이며 막장에서는 상황 속에서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구성상 무척이나 자연스런 모습이고 그 내용에 있어서도 현실적이고 용이주도한 화술가로서의

기질을 발휘했음을 알수 있다.

가장 공감이 가면서도 제대로 실천이 되지 않는 것이 눈에 뛴다.

상호간의 대화가 가장 활기찰 때는 커뮤니케이션의 3가지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라 한다.

상호성, 대화에 있어 자신만 즐겁고 상대는 즐겁지 않으면 않됨이다.

수평성, 사회적 지위에 따라 어느 한쪽이 우위에 서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같은 시선으로

말함이다. 정중하게 말함으로 상대에 대한 경의를 표해야 함이다.

대면성, 상대를 직접 만남 얼굴을 보면서 대화하는 것으로 이메일이나 문자메세지로서

대화의 진정성을 전 할 수 없음이다.

 

대화란 상호간에 말을 주고 받는 것. 말하는 것을 40으로 듣는 것을 60으로 해야함을

화술저자는 책 서두와 중간중간 계속 강조함을 잊지 않고 있다.

상대를 알아야 나의 의견에 견주어 공감대를 찾을 수 있음이다. 상대가 보는 나 또한

무슨 말을 하는지를 정확히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귀를 기울여야 이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함이다.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다. 하지만 급한 일에 지친 우리는 이러한 진실을 눈으로는

동의를 하지만 몸으로는 실천이 잘 되지 않음 또한 사실이다.

그런 의미 보면 이러한 앎을 실천으로 옮기는 우리의 생활화 습성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성공 비지니스 러이브러리 1편-심리적 전략 자기 PR과 연계해서 탐독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는 내 생각이며, 아울러 대면접촉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상대도 사람이고

나 또한 사람인즉 안 통할 것이 없는데도 우리는 항상 소통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좀더 양보하고 내것 보다는 상호간의 배려와 사랑이 그 근본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 생각을

아쉬움에 넉두리를 풀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