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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트 석세스 - 성공적인 삶을 원한다면 내 안에 잠든 에너지를 깨워라!
에머슨 브랜틀리, 에프런 테일러 지음, 황소영 옮김 / 오늘의책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에는 시대적 조류를 타고 날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는 의욕을 동기부여하는
많은 책들이 존재한다. 물론 그런 차원이라면 이 책 또한 같은 부류가 아닌가 싶다.
단, 이 책의 저자 에프런 테일러는 특별한 사람임에는 틀림 없어 보인다. 적어도 이 책을 두번 이상
탐독을 했다면 말이다. 미국에서의 최연소 성공 CEO로서 사회 유망 비지니스 경영자로서 손색이
없을 비지니스 성공 정도가 깊이 새겨진 자기계발서이다.
성공을 꿈꾸며 하루에도 수많은 창업에 뛰어드는 사회 초년 경영자들이 많아지고 있고 이들의
명암은 사실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그 승패가 갈리는 세상이다.
저자의 나이 열두살에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고 열여섯에 백만장가가 되고 스물세살에 수백만 달러의
공기업 CEO가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을 쓰고 있는 현재 그의 나이 스물다섯,
우리네와는 미국이라는 비지니스 환경이 다르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사실 초등학교생이 사업을
시작했다하니 도저히 믿겨지지가 않는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그만의 특유의 가치관과 목표 그리고
그만의 사업 아이템과 사회적 책임등은 우리네 정치와 사회경제인들에게 심금을 울릴 만한 사건이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사업 성공률 3%의 확률임에도 우리는 사실 자기의 생각을 실현에 옮겨 성공에 이르는 비지니스맨이
없음을 그 이유와 그만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음이며 이로서 삶의 성공에 이르게 한다는 그의 비법이
나열되어 있다. 즉,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갖가지 변명 일관이며, 다른 사람에게 책임전가 그리고
듣기도 거북한 상대방에 대한 비난들,.......실로 성공하지 못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동감가는
부분이다. 나 또한 이러한 변명을 가끔씩 둘러대기도 한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다. "준비가 않되었다",
"그 방면은 아는 것이 없다",,,,"돈이 없다".,,,,,,당장 사업을 시작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인가 보다.
이러한 각종 변명과 비난들은 결국 자기 합리화 과정이고 이렇게 변명을 둘러 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사람들 사이에 화자의 주인공이 되기 싫으며 그 책임을 질것은 두려워하는 우리들 마음의 두려움
때문이라고 정의하고 이런 두려움은 크게 2가지로 이해한다. 사람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 이러한 두려움은 스스로를 믿는 믿음이 부족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지는 반극화 현상이라 한다.
자기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데 어찌 다른 사람의 신의를 얻을 수 있단 말인가????!!!!!!
자기 불신의 처방전으로 자신감을 회복해야 함을 강조하고 이러한 자신감에는 어떤 피해의식도 스스로를
용서하며, 책임감으로 무징한 결단력을 갖추어야 회복됨을 이해시키며, 아울러 이러한 모든 일련의 선택과
결정은 자기 스스로 함을 두고 곧 마음 속에 있는 것이며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용기 백배의 충고를
날리고 있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구절, 그리고 마음 구석구석 동감으로 채워진 문구......."만약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불편해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라 함이다/
고통없이는 얻는 것이 없음을 다시 한번 머리를 때리는 순간이다. 알고는 있지만 자기 욕심과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정작 중요한 진리와 순리를 잊고 있었음이라. 즉.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그일을 할 때
비로소 두려움은 극복된다.".......
어려서부터 탁월한 경영자적 마인드와 궁금증은 젊은 저자 에프런 테일러를 지속적인 진취적 사고와
사회적 책임과 경영을 매취시키는 그 만의 아이템을 만들어 다른사람들과 함께 잘 사는 사회로서
성공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음이리라.
부동산 개발의 시티캐피탈을 중심으로 바이오 연료사업의 고센에너지로 발전된 저자의 변화되는
자신감은 그 끝이 어디일지가 궁금할 정도이다. 한 번 마음 먹은 것은 그 과정의 목표가 바뀔지언정
포기하지 않는 그만의 철학적 경영마인드가 확신과 자신감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 될
것임에 또다른 많은 이들에게도 강한 자신감과 성공의 힘을 닦는데 많은 지지가 있을 것이다.
반드시 경영자가 아니더라도 세상살이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다 아는 이야기라고 해도
틀릴것 없다하지만 저자의 환경속에서 해쳐가는 그만의 비법들은 사람의 근본을 말하고 또 강조
하고 있음은 떨칠 수가 없음이다.
잠시잠깐 하는 일의 성공률이 떨어졌거나 자신감의 슬럼프에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처방이 될 것으로
자신하며, 모두가 상대방을 용서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진정 이 시대의 멋진 경영자로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좋은 책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