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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멘토 - 돈이 보이는 명품 코칭
정미경.오두환 지음 / 대한출판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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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아멜리아입니다.

예전에는 입 밖에 꺼내는 것조차 남부끄러웠던 단어가

바로 부자였어요.

근데 이제는 '부자'는 누구인가.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강한 확언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부자들의 멘토 책이 더 궁금했던 것 같아요.

책 표지부터가 아주 골드골드로 블링블링하게 빛나는 느낌이랄까요.

부자들의 멘토 두 분이 표지에 계셨어요.

재무설계의 신 정미경

마케팅의 신 오두환


돈이 보이는 명품 코칭이라는 저 단어가 매우 궁금하게 하는데요 😀

책은 두 멘토가 같은 주제? 같은 키워드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이었어요.

비슷한 듯 다른 두 분의 멘토 이야기를

편하게 쭉 써주셔서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어요.

정미경 멘토님의 악바리 정신과

오두환 멘토님의 뼛속부터 마케팅 정신으로

어떻게 지금까지 왔는지 알 수 있었어요.


두분의 이야기에서

제가 특이 인상 깊었던 점은

정미경 멘토님의 부자들을 만나려면

부자 마인드를 갖춰야 한다는 점!

부자들의 생각, 그들의 관심사, 말투 등을

알아야 그들과 대화할 수 있고

깊이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저도 부자가 되고 싶고

부자들을 만나고 싶다고만 생각했는데

그들의 생각과 관심사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공부하고 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그리고 오두환 멘토님 이야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버지 사업 홍보였는데요.

이 부분이 왜 인상 깊었냐면

우리의 일상

작은 것에서부터 마케팅, 브랜딩이 시작이다

라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마케팅, 브랜딩이라고 하면

거창하게 들리지만

나를 홍보하고 알리는 것에서부터

라는 걸 알게 됐어요.


생각보다 더 편하게 읽을 수 있었던 책

부자들의 멘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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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너의 정원에 꽃이 필 거야
윤수빈(유어셀린) 지음 / 필름(Feelm)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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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많이 받았습니다. 누구나 꽃 피는 때가 있다는 말이 참 와닿더라구요. 요즘 힘들었는데 저를 위로해주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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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이범희 지음 / 더로드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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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따뜻한 책을 만났어요.


막~ 끌리는 표제는 아니지만..

이 책을 고른 결정적인 이유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세이노님'의 추천!! 


세이노님께서 20년 만에 추천사를 적어주셨다는 걸 보고

이 책을 당장 읽어봐야 겠다! 생각했어요. 


책 표지는 어두운 녹색

자세히 표지를 보면


휠체어를 앞에서, 뒤에서 밀어주는 사진이 보입니다.


아마도.. 저자일까요..?



뒷 표지에는

세이노님의 추천사가 적혀 있어요.



말한 대로 실제로 행한 사람이라


추천했다고 하시는데,


실제로 실행하는 건 


정말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한 분 같아요..!! 



이 책을 읽다보면 희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해내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저자를 보며,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가진 장애가 조금 불편한 것이지, 나의 마음을 가로 막는 걸림돌이 될 수는 없었다.


...


여기서 행복을 찾지 못한다면 도대체 그 어디에서


행복을 찾을 것인가?


사람들은 바라는 것이 참 많다.


나보다 더 잘난 사람을 두고 비교를 한다.


나는 저사람보다 돈이 없어.


저사람보다 직장이 안 좋아, 못 벌어, 못 생겼어 등..



한 없이 비교만 하면 행복이 없다.



눈이 나쁜 사람을 장애로 보는가?


그렇지 않다.


안경이 있기 때문이다.



이동이 불편한 사람은 이동이 편해지면 된다.



저자는 교통사고로 인해


하반신이 불편하지만


말도 할 수 있고, 볼 수도 있고, 들을 수도 있고,


양 손을 모두 쓸 수 있다.



자기가 가진 것을 행복해하는 사람


그 사람이 저자이다. 



나의 모습도 되돌아 본다.


나는 무엇을 가졌고,


행복한가.



일상의 행복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휠체어 뒤에 숨지 마라. 당당히 앞으로 나와 맞서 싸워라


지금 우리도 무언가 뒤에 숨고 있지 않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나는 아직 학생이라서,


돈이 없어서, 


애가 있어서,


시간이 없어서..


몸이 불편해서... 



자신의 단점만을 보고 부각시키면


그 안에 갇히는 꼴이 된다.



휠체어 뒤에 숨지마라는 말은


어떤 장애물 뒤에 숨지말라는 말로 들린다.



우리가 갖고 있는 장애물은 무엇이 있나?


나의 어떤 단점을 제일 앞에 내세우고 있나.



단점이 아닌


내가 가진 장점을 내세워야


행복할 수 있다. 




세이노님의 추천사로 알게된 이 책


오랜만에 가슴 따뜻한 책을 읽게 되었다.



오늘 조금 더 열심히 살아가는 나에게


열심히 살아갈 힘을 준 책이었다.



나한테 휠체어 같은 장애물은 무엇인지


나의 행복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고 다 같이 삶의 용기와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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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1
윤인모 지음 / 미래플랫폼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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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두 딸을 둔 부모이다. 이제 막 커가는 애기들을 보면 매일 행복하고 웃음이 끊이지가 않는다. 웃는 게 얼마나 이쁘고 귀여운지 매일 힐링 시켜준다. 그런데 최근 중고등학생들을 보면 걱정이 많다. 학생이지만 달라붙는 교복을 입고 머리는 염색을 하고 학교를 다니는 모습을 보면 우리 아이도 충분히 저렇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외모를 신경 쓰는 것은 잘 못된 것은 아니다. 다만 학생 신분에 맞게 다녀야 한다는 생각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얼마 전에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 요즘 시대는 정말 미를 중요하는 시대인 만큼 성형외과 의사인 저자가 병원을 운영하면서 겪는 다양한 경험들은 재미날 수밖에 없었다. 특히 딸을 둔 입장에서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 있었는데 고교생과 부모와 저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깜짝 놀랄만한 일이었다.


 부모가 성형을 시켜주지 않는다고 속이고 성형을 받아버린 고교생과 그런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 저자의 유연한 태도를 보면서 복잡하게 얽힌 관계를 풀어내려는 노력이 아주 멋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평소 성형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했기에 요즘 고등학생들도 성형을 많이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성장기의 아이들의 얼굴은 성인까지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에 충분한 어른이 될 때까지 미뤄야 하는 이유도 알게 되었다. 


이런 상식들이 있으면 나도 나중에 내 딸이 컸을 때 잘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거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유형의 환자들을 케어해주고 있는 저자의 모습을 볼 수 있고 후반으로 접어들게 되면 성형외과의사로서, 대한민국의 의사로서 우리나라 의료계의 개혁 방안에 대해서 주장해놓은 부분이 있다. 


나도 딸들이 아프면 병원을 가게 된다. 어린아이들을 키우지 않는 분들은 알 수가 없을 텐데 특히 주말 아침에 병원을 가려고 하면 오픈런을 해야 할 정도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도 기본 몇 시간은 기다려야 치료를 겨우 받을 수 있고 몇 분만 늦어도 그날은 진료를 받을 수 없는 일도 허다하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지 몰랐지만 이 책으로 알게 되었다. 바로 이런 필수의료계에 의사 정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도 더 큰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 정말 나중에는 더 위급한 상황이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런 부분에서 저자는 분명히 개선되어야 할 문제고 어떻게 개선을 해야 할지까지 저자의 주장을 알 수 있다.


 단지 의사의 정원을 늘리는 것이 아닌 핵심인 필수의료계의 의사 정원을 늘려야 하는 것인데 의사가 필수의료를 잡을 수 있게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부분을 의대에서 제도를 만들어 근본적인 원천을 만들자는 의견이었고 더불어서 우리나라 의료계가 발전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많은 부분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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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의 비밀 - 실패를 넘어서는 1%의 영감
김단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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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안녕하세요

역주행이라는 책을 읽고 왔어요!


요즘 역주행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데요.

역주행의 원래 뜻은

같은 찻길에서 다른 차량들이 달리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달림.

으로 반대로 달린다는 뜻인데


요즘은

음원이 발매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나 음원 차 상위권에 다시 오르며 히트를 치는 음원을 가리키는 신조어

인기를 얻지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인기를 얻는 현상을 말해요.

이 책도 역주행이고 말하는 이유가

실패를 딛고 성공한 사람들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위기가 닥치면 자연히 사람과의 만남이 줄어들고 생각이 깊어진다. 위기는 혁신의 서막이다. 한계와 결핍을 끌어안고 혁신을 위한 연료로 태워야 한다.


저자도 힘든 시절을 보냈다고 해요.

그렇지만 다시 일어났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죠.

우리가 누구나 아는 피카소의 유명한 작품들이 사망하기 3년 전의 작품들이라고 해요.

만약 중간에 그만뒀다면 우리는 피카소를 몰랐겠죠?

애플의 스티브잡스도 자신이 세운 애플 회사에서 쫓겨난 적이 있었어요.

만약 거기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나태하게 살거나 방황했다면

지금의 애플은 없었을 거예요.

시련을 겪고 거기에서 한 발을 내딛어 다시 시작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죠.

누군가 그랬어요.

아무런 시련없이 성공했다면 성공이라고 말할 수 없다.

시련이라는 이벤트가 있어야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비록 내가 겪은 시련이 너무나 죽을 것 같이 힘들어도

견뎌내고 그것을 발판삼아 다시 일어나서 더 죽을 것 같이 노력한다면

우리는 성공에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영혼을 바치라고 끊임없이 독려하고 위로할 수 있는 주체는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다. 우리는 그렇게 자신의 길을 담대하게 걸어 나가야 한다.


시간이 지났지만 다시 유행하는 역주행 음악처럼

지금 하는 일을 꾸준히 묵묵히 한다면

우리는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책을 무상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영혼을 바치라고 끊임없이 독려하고 위로할 수 있는 주체는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다. 우리는 그렇게 자신의 길을 담대하게 걸어 나가야 한다.

위기가 닥치면 자연히 사람과의 만남이 줄어들고 생각이 깊어진다. 위기는 혁신의 서막이다. 한계와 결핍을 끌어안고 혁신을 위한 연료로 태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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