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코난격. 초등학교 선생님인 시노부 주변에사 계속 사건 발생 ㅋㅋ 코난 뺨치게 추리를 잘해서 형사들의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줌나오는 초등학생들도 귀엽구 샘도 귀여운데샘한테적극 대쉬하는 두명의 남자와 결국 이도 저도 아니게 되서 짱남 ㅋㅋㅋ쳇
처음에는 욕부터 나오길래 음 내스탈 아닌데 하다가 끝까지 읽었다결말에서도 결국 싸나희순정이 먼지는 잘은 모르겠지만그래도 주인집 아저씨의 동심의순정은 조금 알거 같다눈내리는 날 어린이집 앞을 쓸고동네 초등학교 졸업식에 부모없는 애들을 위해 짜장면을 사주고 사진을 찍으러 특별히 양복을 입고 집을 나서는 주인집 아저씨살짝살짝 미소짓게 하던 책
오빠는 피곤하다고 11시에 잠들었는뎅나는 새벽 두시까지 꼬박 다 읽어부렸음작은 불이라도 켜놓고 읽자니오빠가 잠을 잘 못잘까바 미안하네 ㅠㅠ옛 정취가 남아있는 동네에 새롭게 전임한 신참 형사살인 사건을 위해 동네 주민들과 면담을 하면서가족들의 문제 해결까지 도와주는 마음씨 고운 형사님멋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