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피곤하다고 11시에 잠들었는뎅나는 새벽 두시까지 꼬박 다 읽어부렸음작은 불이라도 켜놓고 읽자니오빠가 잠을 잘 못잘까바 미안하네 ㅠㅠ옛 정취가 남아있는 동네에 새롭게 전임한 신참 형사살인 사건을 위해 동네 주민들과 면담을 하면서가족들의 문제 해결까지 도와주는 마음씨 고운 형사님멋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