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성공, 행복을 바라보는 삶의 가치관이 완전히 달라졌다!’
‘돈의 철학’은 돈의 해법을 찾으려는 책이다. 돈으로 사는 방법을 배우는 책이다. 또한 돈으로 혼란을 겪는 사람들을 구하려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돈을 제대로 볼 수 있도록 돈의 참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돈을 싫어하면 돈이 가까이 오지 않는다. 돈이란 좋은 것이며 많이 벌고 많이 가질수록 존경받는다. 돈을 사랑하면 돈이 가까이 온다.’
‘유대인 중에 부자가 많은 이유는 돈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유대인은 돈을 멸시하거나 죄악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돈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돈을 좋아해야 돈이 들어온다. 돈을 존중하고 돈에게 마음을 연 사람에게 돈은 다가온다. 부에 대한 열망이 없다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
‘ 자기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에 열중하면 부자가 된다. 부자와 빈자의 가장 큰 차이는 일에 대한 태도이다. 부자들은 대부분 일 중독자이며 누구보다 즐겁게 일을 한다. 또란 부자들은 열정적인 학습자이다. 세계적 갑부들은 엄청난 책 벌레들이다.’
‘검약은 철저한 자기관리, 규칙적인 생활, 신중한 결정, 낭비의 억제를 의미한다. ....검약은 빈자를 부자로 만들어준다.’
‘돈을 원한다면 돈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우리에게는 많은 친구가 있다. 그러나 변함없이 필요할 때 언제라도 도와줄 준비를 하고 있는 저금통장이라는 친구보다 좋은 친구는 없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 버는 것보다 덜 쓰는 것이다.’
이 책은 정말 나에게 필요한 책이었다. 내가 이제껏 해왔던 행동들은 부자가 되는 길이 아닌 빈자가 되는 길이었다. 매 달 번 돈은 카드값 내기에 바빴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바로 카드를 긁었다. 마이너스 인생이었다. ㅠㅠ
이 책을 읽으면서 돈을 대하는 나의 태도가 달라졌다. 돈에 끌려다니는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의 주인이 되고 싶어졌다. 신용카드를 없애는 것부터 시작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