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부동산 경매 과외 - 6주 만에 마스터하는
소사장소피아(박혜정) 지음 / 클랩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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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친절해서 끌리네요. 잘 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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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학 공부법 - 류승재 특급 비법
류승재 지음 / 경향BP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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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는 책과 영상에서 도움 너무너무 많이 받고 있어요. 좋은 팁과 수학 공부할때 참고할만한 점들 잘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이번 신권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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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소녀들의 숲
허주은 지음, 유혜인 옮김 / 창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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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배경의 추리소설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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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책 - 복잡한 세상을 횡단하여 광활한 우주로 들어가는
문병철.이명현 지음 / 유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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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일 읽기 어렵게 느껴지는 사회과학과 자연과핵책을 읽는 법에 관한 책이다. 천문학자 이명현 님과 정치학자 문병철 님이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회과학책을 읽는 것이나 자연과학책을 읽는 것은모두 사회 현상과 자연현상을 제대로 알고 싶어 하는 호기심 때문이다.’


‘나는 책을 읽을 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저자의생각에 동조하며 더 알고 싶은 것을 묻는가 하면, 저자의 주장을 반박하는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같은 책을 다시 읽으면 조각난 경험이 하나로 엮어진다. 또한 개인적인 경험을 보편화하는 과정을 충분히 거치게 된다. 이런 훈련을 하면 다른 책을 읽을때 입체적으로 읽게 되고 좀 더 융합적으로 맥락을 파악하게 된다.’


‘좀 놓치는 것이 있으면 어떤가. 정독을 해야 책을 읽은 거라는 규범에서 벗어나, 여기저기 펼쳐서 읽고 싶은 부분부터 보다가 어려우면 몇 장을 건너뛰기도 하면서 느슨하게라도 끝까지 다 읽는 것이 더 중요하다.’


‘독서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생각의 사슬은 읽는이를 체계적인 사고와 깊이 있는 사색으로 인도한다. 꾸준히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더 나아진 생각과 더 성숙한 자아를 만나게 된다. 사람이 만든 책이 다시 사람을 만드는 메커니즘이다.’


‘사회과학책 읽기는 곧 세상 읽기라고 말할 수 있다.‘세상 읽기’란 말 그대로 세상을 자기 나름의 시각으로 통찰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독서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제대로 키우려면 읽기 전에, 읽은 동안, 읽은 후에 질문을 해야 한다. 그래야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책 읽기를 권할 때 고전을 첫손가락에 꼽는 이유는 고전이 긴 세월 동안 동시대적인 책으로 계속 살아남으면서 끊임없이 검증받아왔기 때문이다.’

과학책을 읽기 전에 먼저 과학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유튜브나 방송국 등 온라인 채널에 올라오는 과학 콘텐츠도 챙겨보고, 과학책의 리뷰나 서평을 찾아서 미리 읽고, 책을 다 읽은 후에 서평을 써보면 과학책 읽기에 도움이 많이 된다. 이런 비독서 행위 중 가장 능동적인 것은 책을 주제로 한 독서토론.
사회과학책을 읽을 때는 훑어보기-띄엄띄엄 읽기-정독하기로 이어지는 3단계 독서법을 활용해 보면 좋다. 그리고 독서노트를 활용해 내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도서를 찾아보는 단서로 활용하기도 한다.

너무 좋은 팁들과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는 책이다.과학책 뿐 아니라 전반적인 독서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제대로 읽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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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글씨 - 부와 운을 끌어당기는 최상위 부자의 필체
구본진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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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2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에서는 자수성가한 슈퍼리치들의 글씨체의 공통점들을 분석해서 부자가 되는 성향을 찾아냈다. 2부에서는 부자의 글씨체을 연습하여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했다.

‘필적학은 글씨체가 인간의 내적 세계를 반영할 수밖에 없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글씨를 쓸 때, 뇌에서 손과 팔의 근육에 메세지를 전달해서 선, 굴곡, 점 등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글씨체를 분석하면 그 사람의 내면을 파악할 수 있다고 본다.’

‘글씨에는 인간의 내면에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 나는 글씨를 인간의 내면을 찍은 엑스레이라고 부르고 싶다.’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지니는 첫 번째 특질은 인내와 끈기다.’

‘자수성가한 슈퍼리치들의 글씨는 오른쪽으로 위로 올라가는 특징을 보인다.~ 우상향 글씨는 삶에 대한긍정적인 태도, 낙관주의, 협동성 등을 의미하는데 슈퍼리치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글씨에서도 흔히 보인다.’

‘검소는 자제력의 일종으로 돈을 관리하는 능력을 의미하고 돈을 신중하게 관리하면 자연히 검소하게된다.’

이 책을 읽자마자 바로 글씨체 연습을 시작했다.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부자의 글씨체를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필체와 더불어 나 자신도 부자가 되어있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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