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조종하는 무의식적인 습관에서 벗어나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은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다면 일단 ‘버릇 청소’부터 시작하라고 말한다.

‘무심코 입에 담고 마는 말버릇
무의식중에 떠올리는 마음 버릇
자기도 모르게 하고 있는 행동 버릇’
이런 무의중에 나오는 나쁜 습관들을 바꾸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같은 상황이 반복되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늘 남을 헐뜯는 ‘말버릇’을 고치고, 늘 남을 의심하거나 나쁘게 보는 ‘마음 버릇’을 바로잡고, 늘 상대방에게 적대적으로 구는 ‘몸 버릇’을 바꾸어 일관성을 띠면 줄곧 생각대로 되지 않았던 자신과 인생이 자신도 모르게 나아질 것입니다.’

나를 변화시키려면 우선 나의 95%를 차지하는 무의식의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무의식의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일단 나의 무의식적인 습관을 모조리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의 나를 인정하고 거기서 출발하여야 한다.

이 책에서 사양은 ‘운’을 나쁘게 만들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대신에 ‘고맙습니다’라고 하라고 한다. 원하는 게 있는데도 사양하는 건 거짓말이고, 거짓말을 해서 원하는 것을 손에 넣지 못하니 결국 ‘운’도 나빠진다.
‘툭하면 양보하고 사양하고 겸허해지는 사람은 지금 바로 그런 습관을 내던질 수 있게 의식적으로 마음을 다잡아 보세요.’
‘기쁘게 받고 “고맙습니다.!” 라고, 고마움을 제대로 전달할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운’이라는 말을 듣고 ‘운은 이미 정해져 있고 내 미래에 좋은 일이 많지 않을 것 같다’라고 생각한다면 운을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기 어렵다. ‘운’을 긍정적으로 보고 좋은 쪽으로 방향을 바꿔야 한다.

나쁜 습관을 바꾸려면 이 네 단계를 거쳐야 한다.
1. 일단 줄곧 계속되는 습관의 횟수를 줄임으로써 늦춘다.
2. 어느 정도까지 늦춰지면 멈춘다.
3. 원하는 결과를 향해 방향을 바꾼다.
4. 그 방향으로 움직임의 속도를 높인다.

이 책에서는 무의식적인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서 긍정적인 생각과 좋은 습관들로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을 알려준다. 나쁜 습관 없애고 좋은 습관 많이 만들어서 내 삶의 질을 높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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