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타이거즈와 김대중
김은식 지음 / 이상미디어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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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아보고 반쯤읽었는데 감동만빵! 해태타이거즈여, 영원하라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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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고미숙 너무 좋아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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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이해하기- 차이생성과 생명의 철학
클레어 콜브룩 지음, 한정헌 옮김 / 그린비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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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맑스주의
이진경 지음 / 그린비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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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이 있다- 대한민국 개발 잔혹사, 철거민의 삶
강곤 외 지음 / 삶창(삶이보이는창) / 2009년 4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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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와 문학 기계
고미숙 외 지음 / 소명출판 / 2002년 11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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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고는 르네지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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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일생
이재철 지음 / 홍성사 / 2004년 4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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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는 것
이재철 지음 / 홍성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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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없는 예수 교회
한완상 지음 / 김영사 / 2008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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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 가스펠
예수 그리스도 지음, 테리 이글턴 엮음, 김율희 옮김 / 프레시안북 / 2009년 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9년 04월 2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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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FM Radio 입이 트이는 영어 2009.4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방송교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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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토익을 졸업하고, 스피킹과 라이팅을 공부중입니다. 

 입트영은 뭐.. 소문이 워낙 자자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매일같이 Topic 에 맞춘 단문을 읽고, 주요 문장을 정리하고, 발음훈련까지 이어지는 알찬 코스가 마음에 드네요 : )  

 아침에 본방을 들으면서 공부하고, 오며가며 책으로 복습하고, 저녁에 재방으로 마무리하니까  하루에 하나씩 제대로 문장을 익혀가고 있는것 같아 뿌듯할 따름입니다. 4월부터는 입트영과 함께 스피King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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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음, 지난주 독서회때 뉴페이스 H님과 가벼운 토론을 벌였다. 주장하고픈 바가 분명했지만, 그리고 내가 봤던 토론(그러니까 TV에서 정치인들이 하는 뭐 그런 토론)은 거의가 '합의' 보다는 서로의 의견만 내세우다가 끝나곤 했지만, 그날의 토론은 확실히 H님의 의견을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가요? 예를 하나만 들어주시죠?'  

 나도 모르게 흥분해서, 조금은 날카로운 저런식의 질문까지 던지고야 말았지만(난 너무 흥분을 잘해서 문제다=_=;) H님의 논리정연함은 나를 숙연(?)하게 만들었고, 머지않아 열렬히 그분의 의견에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던 나였다.(역시, 줏대가 없다;) 

 

 뉴페이스이므로 독서회 모임이 끝나고, 그분을 향한 여러 질문들이 오갔다. 거기서 알게 된것은, H님은 국어강사를 하셨다는 사실. 아........ 국어강사! 과연 그 말발이나 언변이 참으로 남다를 수 밖에는 없었던거였다. 

 나도 무려 대학교 1학년때 국어강사라는 타이틀을(그래봤자 중딩이들과 악다구니를 쓰고 놀았던 기억밖에는;) 잠시나마 달아본적이 있지만, H님의 포스는, 국어강사는 역시 저정도는 되어야!, 라고 감탄할만한 것이었다. 

 

 나는 학교다닐때 국어를 제일 잘했다. 국어과목으로 전교석차 1등을 하기도 했었지만(내 자랑*^^*) 영어나 수학과목을 잘하는 애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우울한(?) 학창시절을 보내곤 했었다=_=; 하지만 지나고나니, 내가 그나마 이렇게 책을 사랑하고, 글을 쬐끔이라도 끄적거릴 수 있는 것이, 그리고 H님의 달변과 유창한 토론솜씨가 역시 '국어실력' 에 기초한것이라는 생각에 새삼 국어의 위대함을 깨닫는다.(뭐지 이 생뚱맞은 결론은.....) 

 수학을 잘했던 내 친구는 경영학과에 가서 회계를 잘 공부하고 있고, 과학을 잘했던 내 친구는 수학과에 가서 명석한 두뇌를 뽐내고 있지만, 국어를 잘 해서 흘러흘러 독서회에 만난 H님과 내가 더욱 더 풍요로운 삶을 사는건 틀림없는 사실인것 같다. 

 역시...... 모든과목중에 으뜸은 국어다.(뭐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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