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작가님 옆에 붙어서 작가님 얘기 듣고 싶어요. 개그 취향이 어떻게 이렇게 제 취향이신지 저를 위해 존재하고 계심이 분명합니다. 전작도 그렇고 이 작품도 그렇고 외전이 없는데 너무나 송구스러운 부탁이지만 저를 위해 존재하고 계시니 저를 위한 외전 부탁 드립니다. ( ˘-˘)
저는 오늘부터 이 책을 저만의 성서로 삼기로 했습니다.. 카일런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기로 했어요(아님). 1권에 비해 뒤로 갈수록 힘이 떨어지는 느낌이 좀 아쉽긴 했지만 완벽한 떡밥회수에 매우 만족한다, 뭐 그런 얘기입니다.
아니 뭐 이런 글이 존재를 하는거예요 상냥한 척 얘기하니까 더 조폭 같다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