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의 교환일기 - 아이가 마음을 닫기 전에,
브랜디 라일리 지음, 김소연 옮김 / 길벗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

사춘기를 코앞에 둔 딸래미

아직 사춘기는 아닌거 같아요 😀


딸과의 좋은 추억 하나 남기고싶어 준비한

엄마와딸의교환일기


고등학교때 친구랑 한번 써보곤 처음이에요

사춘기소녀시절

친구와의 교환일기가 참 힘이되었죠

그 일기장은 아직도 저희집 책꽂이에 있어요

가끔 들춰보면 그때의 추억이 몽글몽글



딸에게도 그런 몽글몽글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요



표지가 딸들이 좋아할만한 러블리디자인

책장을 열어보니 눈에 탁 들어오는

연두빛페이지

이일기장 활용팁이 나와있어요






다음엔 다이어리를 선택한 독자들에게 전하는

작가의편지

프롤로그페이지에요




일기를 시작하기 전 정해야 할 규칙?혹은 계획?

딸이랑 마주앉아 얘기해봐야겠어요



일기를 시작하는 날

딸과의 사진부터 찍어야겠어요

새달이 되었으니 새 기분으로 시작해 보려구요



총12달로 나누어진 섹션


                                    

 

 

 





이런질문들이 나와있어요

엄마가 답해야할 페이지

딸이 답해야할 페이지


딸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딸에게 어떤 말을 해줄지

이 한권을 끝내고나면 어떻게 달라져있을지

기대가득이에요



지금부터 딸과의 교환일기를 시작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솔직한 생각을 쓴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