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없는 것 같다.
그냥 늘 힘들고 슬프고 헛헛하다.
싫은 사람과의 이별은 후련하겠지만
좋아하는 사람과의 어쩔 수 없는 이별이라는 건, 음.
이별해서 성숙한 거 싫다.
이별하지 않을 수 있다면 미성숙인 상태여도 괜찮다.
그냥 이별은 다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