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린코.
재료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사하게 여기며
신중하게 요리하는 그녀.
그래서 그녀의 일상은 맛있을 수 밖에 없다.
슬픔과 괴로움 마저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