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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바하프 왕국 재건설기 3
김민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12월
평점 :
절판


한번 더 언급하지만 난 진짜 만화보면서 웃어본적이 없다.

물론 미소는 지어본적이 있겠지만 배꼽잡고 뒹군적은 없단 말이다.

 

그러나 르브바하프는 정말 재밌다! 허무개그의 진수를 보여주는 김민희 작가님!

 

솔직히 데뷔한지 얼마 안되셨을때엔 그림이 친숙치 않아(이때만해도 그림만 이쁘면 ok였으니.)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았는데 두번째 작품인 리얼로즈, 그리고 연재작인 르브바하프를 보며 정말 '대단하다!'란 생각이 절로 나오게 하셨다.

 

어마어마하게 큰 잠재력을 가지신 김민희님! 비록 완결이 나서야 이렇게 팬이 되어버렸지만 신작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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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걸 플러스 - 단편
김수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왠만하면 별점 하나는 주지 않으려고 했지만.

진짜 이 만화는 아니다. 왜 저렇게나 팔렸을까.....

이만화.. 진짜 유치하다. 보기 싫다. 고무줄 연재에도 모자라 단편을 단행본을?

아 정말싫다.. 이상해져가는 김수연님의 그림체나 진부한 스토리나..

밍크에서도 빨리좀 끝났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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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미 1
유현숙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4월
평점 :
품절


개인적으로 유현숙작가님을 그다지 싫어했던것도 아니다. 아니 조금 좋아했다고 해도 맞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 러브 미 연재를 통해 조금씩 내가 보고있던 유현숙작가님은 이런 만화 밖에 못그리는 걸까 라고 생각했다. 연애다이어리, 2부작 원수를 사랑하라도 그렇지만 예전에 파티에 실렸던 3부작 LLR과 무척이나 비슷하단 느낌이 들었다. 발랄한 학원물 같은것도 좋지만.. 조금씩 나이를 먹어가는 이 때 이런 만화는 정말 정떨어진다. 아니, 계속 같은 장르만 시도하는 작가가 싫은건가. 또 한가지 맘에 걸리는것은 이런 만화를 보고 열광하는 초등학생들.. 그리고 허술한 CG..

계속 발전하는건 단지 그림체일 뿐일까.. 뭐 인체부실, 강약없는 펜선은 여전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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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데이 아일랜드 Friday Island 1
박설아 지음 / 시공사(만화) / 2004년 2월
평점 :
품절


제목과 같이 나는 '비쥬'라는 잡지를 '박설아'님때문에 보게되었다. 처음엔 그냥 신인만화가공모전 당선작이 궁금해서 사보았는데, 맨 마지막으로 실렸던 '드리머'를 보고 처음으로 반했었다. 그리고 비쥬를 그만보게 되었고 그 후로도 박설아님 단편이 실리는 비쥬는 꼬박꼬박 모았다. 그리고 이 프라이데이 아일랜드 새연재가 시작되면서 비쥬도 사기 시작했다.

내가 박설아님에게 반한것은 무엇보다도 시원스러운 펜터치의 그림이다. 어찌보면 대충대충 그린것 같이 보이기도 하겠지만 그것은 각자의 개성일 뿐이다. 그리고 그런 그림체가 나는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두번째로는 스토리 감각이다. 일상에서 일어날수 있는일을 무척이나 감동스럽게, 교훈적으로 풀어나가는 면이 보기좋았다.

게다가 박설아님은 2003독자만화대상의 신인상까지 받은 분이라 꼭 한번 읽어보지 않아야겠나 싶다. (참고로 후보작추천에서 박설아님은 제가..;;;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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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4
김윤정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개인적으로 김윤정님은 (단지?)그림이 예뻐서.. 좋아했던 작가입니다. 윙때 처음 이 작가님을 알게되었고 새콤달콤도 즐겨봤습니다. 첨에는요. 예쁜그림에 초반엔 아기자기한 스토리로 개인적으로나 애착을갖고 보고 있었지만.. 갈수록 이상해지는 그림에 앞일이 뻔한 스토리. 제일 맘에 안든다는건 복사를 너무 많이 하시는것. 한회에 최소 한군데씩은 있는 복사본. 저는 이제 매달 새콤달콤을 보며 하는일이 복사본찾기입니다. 인쇄질도 당연히 안좋고 어딘가 많이 봤다.. 하는.. 어쨌든! 요즘은 역시 그림보단 스토리인걸 뼈져리게 느끼게 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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