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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분 시력 회복법 - 가장 간편한 시력 회복 비법
가미에 야스히로 지음, 정난진 옮김, 혼베 가즈히로 감수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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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 한쪽 눈의 시력이 안좋아지는 것을 느껴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안경이 불편해서 쓰고 안쓰고를 반복했는데,
주변에서 안경을 그렇게 썼다 안썼다 하면 시력이 더 나빠진다는 말을 해서 그 이후로는 안경을 계속 쓰게 되었다.

안경을 쓰다보면 김이 서릴때 등 이런저런 이유로 불편할 때가 많다. 
안경을 쓰고 다니면서 불편함을 느낀적이 종종 있어서 안경을 안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기에, 
<하루 6분 시력 회복법>이라는 제목은 내 관심을 한순간에 확 끌기에 충분했다. 

눈에 관한 잘못된 상식 또한 책 속에 담겨있는데, 그동안 알고있던 것이 사실무근이었다는 것에 놀랐다.

이 책에는 손 흔들기 운동 등 비교적 간편히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제시되어있다.
읽어가면서 이렇게 간단한 방법들로 정말 시력을 회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한번쯤은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은 후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고,
하루에 잠깐씩 투자한 시간이 시력회복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길 작게 바래본다.
아직까지 눈이 좋아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루아침에 눈이 좋아질거라는 생각은 버리고 
꾸준히 오랫동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게 가장 필요한 자세일 것 같다.)
안경을 벗고도 편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

시력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면, 
한번쯤 책을 읽어보고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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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그렌스 형사 시리즈
안데슈 루슬룬드.버리에 헬스트럼 지음, 이승재 옮김 / 검은숲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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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무더운 여름에 리얼리티를 한번 체험해 보고 싶네요 ㅎㅎ 흥미로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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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도서관
조란 지브코비치 지음, 김지원 옮김 / 북폴리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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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환상문학대상 수상에 빛나는 기발하고 지적인 소설

<환상 도서관>

 

 

 

학교에서 방학하기 전, 자습 시간을 많이 줬을 때 잡게 된 이 책.

학교에 가지고 간 그날. 2교시까지 계속 읽었다 계속.

친구들이 놀자고 해도 계속 읽었다. 친구들이 책을 뺏을라고 해도 계속 읽었다.

아침부터 2교시까지.. 계속 읽었다.

그리고.. 2교시가 시작될 무렵 다 읽었다. 하루 종일 놀기도 하면서 짬짬히 읽으려고 했던 이 책을..

단숨에 다 읽어버렸다.

 

이책은 단숨에 읽을 만큼 호기심을 상당히 많이 자극한다. 그리고 작가의 필력이 모든걸 다 제쳐놓고 책을 보게 만든다. 세련되고 지적인 소설이었다.

 

일단 표지부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책속에 사람의 형태가 뚫려잇고,  수많은 책들이 책장에 꽂혀져 있다.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책을 보니 딱 알 수 있는 표지이다. 궁금함을 이겨내고 책을 본다면 새롭게 보일.. 호기심을 끌어내는 표지부터가 대단했다.

 

이 책은 <가상 도서관>, <집안 도서관>, <야간 도서관>, <지옥 도서관>, <초소형 도서관>, < 위대한 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차례가 ~도서관이다. 도대체 무슨 도서관이 이렇게 많은지..

이 도서관들에 대해서는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이런 도서관이 실로 존재하고 , 이 책속에 있는 책들이 진짜.. 있다면??

상상만 해도 짜릿한 느낌이 든다.

 

이런 류의 책들.. 왠지모르게 더 많이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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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와 불량선비 강이천 - 18세기 조선의 문화투쟁
백승종 지음 / 푸른역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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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이시대의 불량 선비 일까? 아닐까? 읽으면 답을 찾을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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