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수업 (양장) - 글 잘 쓰는 독창적인 작가가 되는 법
도러시아 브랜디 지음, 강미경 옮김 / 공존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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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세 번 읽게 되는 책.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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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칭찬 통장 미래아이 저학년문고 7
김성범 지음, 이수영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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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칭찬통장. 

제목에서 냄새가 난다.  

뻔하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만든 칭찬통장 때문에 아웅다웅 벌어지는 일 아니겠나.   

하지만 뻔한 얘기가 뻔하게 전개되어 뻔하게 끝날 거라고 생각하지는 마시길. 

작가는 맛깔스럽게 칭찬통장과 그에 얽힌 뻔뻔한 선생님, 뻔뻔한 어른들, 뻔뻔한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아, 이 친구들 참 뻔뻔하다. 칭찬통장도 뻔뻔하다.  

누구나 뻔하게 벌어지는 줄 알면서도 뻔뻔하게 모르는 척 입 다물고 있던 이야기를 

즐겁게 풀어냈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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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나무 풀빛 그림 아이 15
숀 탠 글 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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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텐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그림책이 한 편의 시와 같다고 말하는데 주저함이 없을 듯하다.  

그의 그림책에는 마음이 담겨있다.  

우리 안에 있는 슬픔, 분노, 아픔, 우울, 아픔, 상처... 가시처럼 아픈 마음이  그림으로 그려지지만 

그의 그림책은 결코 어둠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 수많은 부정적인 감정을 끌어안고 힘겨워하던 소녀가 집으로 돌아왔을때, 

소녀를 맞이하는 것은 희망. 내일을 살아가는 힘, 우리 생을 밝히는 빛.  

빨간나무는 그림이 귀여운 그림책, 유머 넘치는 그림책, 밝고 신나는 그림책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 어른과 아이 모두가 갖고 있는 내부의 어둠을 마주하고   

그 어둠을 넘어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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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목사님 열린어린이 창작동화 10
로알드 달 지음, 쿠엔틴 블레이크 그림, 장미란 옮김 / 열린어린이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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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다른 작품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로알드 달의 유머가 담긴 유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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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꾸러기 올빼미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김선희 옮김 / 사파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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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물고기>를 쓴 작가의 그림책.


이 말이 주는 포스보다는 못하지만 잔잔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밤과 낮,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올빼미와 톰.

 

꼬마 올빼미는 잠꾸러기다.


그런데 친구와 놀려면 같은 시간에 일어나야 한다.


늦잠을 자니 심심하다. 놀 친구가 없어서. 

 

친구를 찾아 나섰지만, 톰은 밤에 자야하고, 그래서 올빼미와 놀아줄 수가 없다.

 

톰은 낮에 놀자며 시계를 올빼미에게 주고,

 

시계는 아침-모든 올빼미가 자야할 시간에 울려 올빼미들을 놀라게 한다.

 

낮에 일어난 꼬마 올빼미는 너무 졸립고 힘들다.

 

결국, 저녁 일찍 일어나 시계를 돌려주려 톰의 집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아직  자고 있지 않은 톰과 인사하고,

 

숲으로 돌아온다.

 

숲에 오니 친구들이 꼬마 올빼미와 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늦잠꾸러기가 가질 수 없는 행복이다.

 

이 그림책은 '늦잠 자지 마. 일찍 일어나.'하고 강요하지 않는다.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늦잠에 대해 느끼게 하는 것.


이 그림책의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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