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잘 지내겠지? 창비아동문고 304
김기정 지음, 백햄 그림 / 창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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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해서, 다정한데 아파서 눈물 똑똑 흘린 단편집. 우리 공동체의 상처를 감싸안는 김기정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귀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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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사라진 창비아동문고 298
전성현 지음, 조성흠 그림 / 창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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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들이 다 좋아. 이런 단편집은 소장하고 싶다. 처음엔 책 제목에 갸우뚱 했으나, 다 읽고 나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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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감독 탁풍운 - 2019년 제7회 스토리킹 수상작 귀신 감독 탁풍운 1
최주혜 지음, 소윤경 그림 / 비룡소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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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귀신, 외계인, 유령, 미라, 요괴 얘기가 좋다. 나온 걸 보면 일단 사야 하는 못된 습성이 있다. 재미있는 설정으로 잘 끌고가는 동화. 귀신 출석부 보며 나츠메우인장이 생각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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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는 뇌 - 디지털 시대, 정보와 선택 과부하로 뒤엉킨 머릿속과 일상을 정리하는 기술
대니얼 J. 레비틴 지음, 김성훈 옮김 / 와이즈베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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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만하기는 하나, 2만원 주고 살만한 책인지는 잘 모르겠다. 이걸 팔아,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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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2020-05-08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한테 파시죠^^ㅋ
 
우리 학교에 호랑이가 왔다 - 제11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우수상 웅진책마을 105
김정신 지음, 조원희 그림 / 웅진주니어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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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 좋다. 설명되지 않는 많은 것들이 작품을 더 깊이있게 만든다. 내용은 쉽고, 여운은 길다. 생각할 것들이 툭툭 머릿속으로 올라온다. 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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