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에서 세상을 뒤덮은 홍수는 타학한 세상을 씻는 구실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자연신적 존재인 나무가 소년을 나무에올리지 말라고 하는 데서 이를 알 수 있다. .

그를 포함한 세속의사람들은 ‘신의 계획‘에 의하면 물에 휩쓸려 사라져야 할 존재에해당한다. 

나무와 하늘 사이에서 태어난 자연적 존재로서의 나무도령만이 살아서 새로운 인류를 창조해야 하는 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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