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한바퀴 - 우리의 시작은 북촌에서
중앙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이한솔 교사 지음 / 마음의숲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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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활발하던 골목 풍경들이 점점 빛바래가는 걸 보면 참 씁쓸합니다. 점점 그 풍경들이 의미를 잃어가는 것 같아서요. 중학교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이런 풍경을 이야기하고 책으로도 엮어 시집을 냈다는 것이 참 의미 있는 일 같습니다. 책을 사기도 전에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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