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이 출간되었을 때, 사람들은 삐삐의 진실에,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진실에 깜짝놀랐다. 세상에 이렇게나 이상하고 새로운 동화가 있다니! 삐삐의 주관적 진실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다른눈을 선사했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