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콘서트 2 철학 콘서트 2
황광우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랑하는 책이다.

중등 논술 교재로 쓰고 있는 책이다.
중고생의 눈높이에 맞춘 철학입문서다.
철학자와 친해져서 철학에 재미를 갖게하는 책이다.
철학적 깊이보다는 철학자의 단편적인 삶에 관심을 갖는 것만으로 의미있게 하는 책이다.
어른들이 읽어도 흥미로운 책이다.
한 입에 배부른 책은 아니고 매일 한 끼씩(철학자 한 명씩)먹으면 더 건강해지는 책이다.
읽고 정리하면서 공부하는 자세로 만나면 더 좋은 책이다.
1,2권만 만나도 되고 굳이 3권을 만나지 않아도 되는 책이다.
이 책을 계기로 다른 철학책에 손이 간다면 최고의 역할을 다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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