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우리 인문학 - 페르소나와 아니마의 갈림길에서
김경윤 지음 / 생각의길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시험대비가 끝이 났다. 맛난거 먹으러 가자.
어디 갈까? 피자집? 중국집? 어~ 그래!!! 뷔페^^

뷔페도 종류가 다양하다. 한식 뷔페, 고기 뷔페, 얘슐리 같은 샐러드 뷔페 등.

오늘 우리가 갈 뷔페는 한식 뷔페다.
매일 먹는 음식이 지겨울 때
우리는 색다른 식사를 상상한다.
우리가 매일 만나는 사람이 지겨울 때
색다른 인물을 만날 필요도 있다.

그런 뷔페를 소개한다. 우리 역사 속 인물들을 잘 차려 놓은 책. <처음 만나는 우리 인문학>

뷔페에 가서 우리는 음식을 되도록 다양하게 맛보기를 희망한다. 이 책도 다양한 인물요리가 맛깔스럽게 차려져 있다.
일단 모든 인물들을 조금씩 맛보시라.
그러다 보면 두 번 세 번 가져다 먹는 인물이
생기게 될 것이다.
나에겐 김시습이 허균이 박지원이 일연이 최제우가 자꾸 가져다 먹고 싶은 인물이었다.

시험 끝났으니 한식뷔페 어때? 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