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학년 되어 반에서 키 몇 번째냐고 물어보니 3번째라고 하더라고요
전 뒤에서 3번째인 줄 알고 마음을 놓았는데...~
얼마 전 다시 물어보며 ...뒤에서 3번째 맞지 했더니 헉 웬걸~
앞에서 3번째라는 말에 큰 충격을 받았네요~
충격받은 엄마를 위로하는 아이 말이~ 자기 반에 키가 큰 아이들만 모였다나?? ㅠ
키 때문에 요즘 첨가물 들어간 음식도~ 단 음식도 잘 먹이지 않고 있어요~
성장판 자극 좀 하겠다고 밤마다 다리 관절 마사지도 하고~ 그것도 모자라 보여
내 아이 키 10cm 더 키우기 책도 보게 되었어요~
물론 병원에서 성장판 검사도 받았고요~
다행히 나이에 비해 성장판 연령이 어려 또래에 비해 더 클 수는 있다는데 안심은 안되네요~

몸 여러 군데 성장판이 있는데 무릎 성장판과
발목 성장판이 키 크는데 가장 중요한 성장판이더라고요~
무릎은 키 성장에 가장 중요한 역할해
긴 다리를 만들고 발목은 점프 등 자극을 통해 다리길이를 촉진한다고 하네요
뛰고 달리는 거 싫어해서 그런가?
종종 줄넘기라도 하라고 데리고 나가려고요~
그리고 관절 맞닿는 부위가
성장판인 줄 알았더니만~ 맞닿는 부위로 살짝 위아래더군요~^^
그간 엉뚱한 곳을 마사지했단 말인가?? 

바로 선 자세가 쉬운 것 같으면서 의외로 어렵더라고요~
바른 자세가 기본이라는데 말이죠~
바로 선 자세를 알아야 자세를 교정할 수 있고~
나이 먹어서도 골반 어깨들이 비틀어지지 않기 때문에... 고생하지 않아요~
제가 요즘 골반과 척추 등이 틀어져 병원 가
나쁜 자세 바로잡기 위한 치료를 받고 있으나~받을 때뿐~
쉽게 고쳐지지 않아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 치료 또한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바른 자세의 필요성을 뼈 저리 느끼는지라 밤마다 책 보며 자세 교정해주고 있어요~^^

이 책을 읽고 느낀 게... 발레가 아이들에게
이렇게 좋아~ 엄마들이 어릴 때부터 발레를 시키는구나를 깨닫게 됨~
몇 차례 발레 학원 보내고 싶어 권했는데...
그때마다 아이가 매번 싫다 해 지금은 거의 포기 상태네요~
사놓은 발레복과 타이즈 신발은 이미 작아진지도 오래고~
이렇게 좋은 걸 학원을 보내야 할 수 있었는데... 책 보며 한다는 생각을 하니 설레더군요^^
집에서 발레에 발자도 모르는 내가 아이에게
내 아이 키 10cm 더 키우기 책자를 보며 동작을 알려줄 수 있어 좋더라고요~^^
그러면서 발레 용어들도 배우고^^
하루 10분 발레로~내 아이 키를 키울 수 있다는 생각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요즘은 좋은 책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비싼 금액 내지 않고 독학으로 배울 수 있는 책들... 감사하기 짝이 없습니다.^^
열심히 내 아이 키 10cm 더 키우기 보며
끈기 있게 실천해 내 바램처럼 뒤에서 3번째인 날을 꿈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