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2/2016/05/31/10/loveek75_7970654206.jpg)
요즘은 1인 가구도 많고 핵가족 시대라 그런지
반려견과 반려묘를 많이들 키우더라고요~ 우리도 아이가 혼자라
반려묘를 키우다 한두 달 전에 입양을 보냈어요~
아이한테는 상처라는 걸 알지만...~
키우는데 많은 준비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제가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었나 봐요~
알레르기가 있는지도 모르고 참고 키우다~
드디어 해방되어 전 너무 좋은데... 아이는 아니겠죠~
아이 상처를 조금이나마 어루만져 줄 생각으로 보게 된
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 읽고 나니 더더욱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ㅠ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2/2016/05/31/10/loveek75_2370164493.jpg)
이 책은 고양이와 집사의 동거 이야기입니다.
함께 살면서 공통점을 찾으며 삶에 일부분을 배워가는~
이 책을 읽고 나니 고양이에 대한
나의 편견이 참 많았구나를 느끼게 해주네요~
마냥 귀찮은 존재라고 생각했던 게 못내 미안하기까지 합니다.~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2/2016/05/31/10/loveek75_7920666930.jpg)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1/2016/05/31/10/loveek75_3270394938.jpg)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2/2016/05/31/10/loveek75_4639689124.jpg)
귀여운 고양이 사진으로 가득한 책이라
우리 딸처럼 고양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 책 같아요~
글씨가 작고 글 밥이 있는대도 귀여운 고양이 사진과 함께
관심 있는 분야라 그런지 순식간에 책 읽곤..
사람과 고양이의 밀착 관계에 대해 아이가 이야기하더라고요~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2/2016/05/31/10/loveek75_8826832322.jpg)
털 날리는 귀찮은 존재에서
어쩜 이리 사랑스러운 아이로 변할 수 있는지?^^
키우지 못해 입양 보내놓고~
다시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키울 때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며 키워 더더욱 갈등이 있었던 것 같아요
책 속에 이런 말이 있네요
고양이와 같이 사로 있는 사람은 잘 알겠지만
고양이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좀 더 일찍 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을 알았다면~
고양이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이해를 했을 텐데....~
밥 먹을 때만 똥 쌀 때만 날 필요로 하고 오지도 않는 여우 같은 애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곤~ 입양 보내는 걸 좀 더 고려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1/2016/05/31/10/loveek75_1900581505.jpg)
구태여 글을 읽지 않아도~뭔가 통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을 접한 후... 고양이 바라보는 제 눈이 변했어요~ 예전에 비해 좀 더 부드러워진^^
그리고 생각도 깊어져 삶을 배워봅니다.~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2/2016/05/31/10/loveek75_3977050611.jpg)
에구 귀여워라~ ^^
아기처럼 호기심에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고양이의
모습 속에 우리 아이의 모습이 보이는걸여^^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2/2016/05/31/10/loveek75_3920061375.jpg)
우리 꼬마 작품이네요~ 언제나 그림 소재는 고양이^^
꼬마 그림 속 고양이는 언제나 호기심 가득히 바라보고 아이네요~
슬픈 아이가 아니라 어찌나 다행인지~ㅠ
===============================
상대를 변화시키는데 익숙한 사람들~
이제는 변화보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보려고요~^^
요즘은 1인 가구도 많고 핵가족 시대라 그런지
반려견과 반려묘를 많이들 키우더라고요~ 우리도 아이가 혼자라
반려묘를 키우다 한두 달 전에 입양을 보냈어요~
아이한테는 상처라는 걸 알지만...~
키우는데 많은 준비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제가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었나 봐요~
알레르기가 있는지도 모르고 참고 키우다~
드디어 해방되어 전 너무 좋은데... 아이는 아니겠죠~
아이 상처를 조금이나마 어루만져 줄 생각으로 보게 된
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 읽고 나니 더더욱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ㅠ
이 책은 고양이와 집사의 동거 이야기입니다.
함께 살면서 공통점을 찾으며 삶에 일부분을 배워가는~
이 책을 읽고 나니 고양이에 대한
나의 편견이 참 많았구나를 느끼게 해주네요~
마냥 귀찮은 존재라고 생각했던 게 못내 미안하기까지 합니다.~
![](#)
![](#)
귀여운 고양이 사진으로 가득한 책이라
우리 딸처럼 고양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 책 같아요~
글씨가 작고 글 밥이 있는대도 귀여운 고양이 사진과 함께
관심 있는 분야라 그런지 순식간에 책 읽곤..
사람과 고양이의 밀착 관계에 대해 아이가 이야기하더라고요~
털 날리는 귀찮은 존재에서
어쩜 이리 사랑스러운 아이로 변할 수 있는지?^^
키우지 못해 입양 보내놓고~
다시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키울 때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며 키워 더더욱 갈등이 있었던 것 같아요
책 속에 이런 말이 있네요
고양이와 같이 사로 있는 사람은 잘 알겠지만
고양이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좀 더 일찍 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을 알았다면~
고양이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이해를 했을 텐데....~
밥 먹을 때만 똥 쌀 때만 날 필요로 하고 오지도 않는 여우 같은 애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곤~ 입양 보내는 걸 좀 더 고려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구태여 글을 읽지 않아도~뭔가 통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을 접한 후... 고양이 바라보는 제 눈이 변했어요~ 예전에 비해 좀 더 부드러워진^^
그리고 생각도 깊어져 삶을 배워봅니다.~
에구 귀여워라~ ^^
아기처럼 호기심에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고양이의
모습 속에 우리 아이의 모습이 보이는걸여^^
우리 꼬마 작품이네요~ 언제나 그림 소재는 고양이^^
꼬마 그림 속 고양이는 언제나 호기심 가득히 바라보고 아이네요~
슬픈 아이가 아니라 어찌나 다행인지~ㅠ
===============================
상대를 변화시키는데 익숙한 사람들~
이제는 변화보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