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1인 가구도 많고 핵가족 시대라 그런지

반려견과 반려묘를 많이들 키우더라고요~ 우리도 아이가 혼자라

반려묘를 키우다 한두 달 전에 입양을 보냈어요~

아이한테는 상처라는 걸 알지만...~

키우는데 많은 준비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제가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었나 봐요~

알레르기가 있는지도 모르고 참고 키우다~

 드디어 해방되어 전 너무 좋은데... 아이는 아니겠죠~

 

아이 상처를 조금이나마 어루만져 줄 생각으로 보게 된

 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 읽고 나니 더더욱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ㅠ

 

 

 

 

이 책은 고양이와 집사의 동거 이야기입니다.

함께 살면서 공통점을 찾으며  삶에 일부분을 배워가는~

이 책을 읽고 나니 고양이에 대한

 나의 편견이 참 많았구나를 느끼게 해주네요~

마냥 귀찮은 존재라고 생각했던 게 못내 미안하기까지 합니다.~

 


 

 

 

귀여운 고양이 사진으로 가득한 책이라

우리 딸처럼 고양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 책 같아요~

글씨가 작고 글 밥이 있는대도 귀여운 고양이 사진과 함께

관심 있는 분야라 그런지 순식간에 책 읽곤..

사람과 고양이의 밀착 관계에 대해 아이가 이야기하더라고요~

 

 

 

 

털 날리는 귀찮은 존재에서

어쩜 이리 사랑스러운 아이로 변할 수 있는지?^^

키우지 못해 입양 보내놓고~

다시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키울 때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며 키워 더더욱 갈등이 있었던 것 같아요

책 속에 이런 말이 있네요

 

고양이와 같이 사로 있는 사람은 잘 알겠지만

고양이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좀 더 일찍 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을  알았다면~

고양이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이해를 했을 텐데....~

밥 먹을 때만 똥 쌀 때만 날 필요로 하고 오지도 않는 여우 같은 애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곤~ 입양 보내는 걸 좀 더 고려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구태여 글을 읽지 않아도~뭔가 통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을 접한 후... 고양이 바라보는 제 눈이 변했어요~ 예전에 비해 좀 더 부드러워진^^

그리고 생각도 깊어져 삶을 배워봅니다.~

 

 

 

 

에구 귀여워라~ ^^

아기처럼 호기심에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고양이의

 모습 속에 우리 아이의 모습이 보이는걸여^^

 

 

 

 

우리 꼬마 작품이네요~ 언제나 그림 소재는 고양이^^

꼬마 그림 속 고양이는 언제나 호기심 가득히 바라보고 아이네요~

슬픈 아이가 아니라 어찌나 다행인지~ㅠ

 

===============================

 

상대를 변화시키는데 익숙한 사람들~

이제는 변화보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보려고요~^^

 

요즘은 1인 가구도 많고 핵가족 시대라 그런지

반려견과 반려묘를 많이들 키우더라고요~ 우리도 아이가 혼자라

반려묘를 키우다 한두 달 전에 입양을 보냈어요~

아이한테는 상처라는 걸 알지만...~

키우는데 많은 준비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제가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었나 봐요~

알레르기가 있는지도 모르고 참고 키우다~

 드디어 해방되어 전 너무 좋은데... 아이는 아니겠죠~

 

아이 상처를 조금이나마 어루만져 줄 생각으로 보게 된

 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 읽고 나니 더더욱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ㅠ

 

 

 

 

이 책은 고양이와 집사의 동거 이야기입니다.

함께 살면서 공통점을 찾으며  삶에 일부분을 배워가는~

이 책을 읽고 나니 고양이에 대한

 나의 편견이 참 많았구나를 느끼게 해주네요~

마냥 귀찮은 존재라고 생각했던 게 못내 미안하기까지 합니다.~

 



 

 

 

귀여운 고양이 사진으로 가득한 책이라

우리 딸처럼 고양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 책 같아요~

글씨가 작고 글 밥이 있는대도 귀여운 고양이 사진과 함께

관심 있는 분야라 그런지 순식간에 책 읽곤..

사람과 고양이의 밀착 관계에 대해 아이가 이야기하더라고요~

 

 

 

 

털 날리는 귀찮은 존재에서

어쩜 이리 사랑스러운 아이로 변할 수 있는지?^^

키우지 못해 입양 보내놓고~

다시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키울 때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며 키워 더더욱 갈등이 있었던 것 같아요

책 속에 이런 말이 있네요

 

고양이와 같이 사로 있는 사람은 잘 알겠지만

고양이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좀 더 일찍 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을  알았다면~

고양이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이해를 했을 텐데....~

밥 먹을 때만 똥 쌀 때만 날 필요로 하고 오지도 않는 여우 같은 애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곤~ 입양 보내는 걸 좀 더 고려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구태여 글을 읽지 않아도~뭔가 통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을 접한 후... 고양이 바라보는 제 눈이 변했어요~ 예전에 비해 좀 더 부드러워진^^

그리고 생각도 깊어져 삶을 배워봅니다.~

 


 

 

 

에구 귀여워라~ ^^

아기처럼 호기심에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고양이의

 모습 속에 우리 아이의 모습이 보이는걸여^^

 


 

 

 

우리 꼬마 작품이네요~ 언제나 그림 소재는 고양이^^

꼬마 그림 속 고양이는 언제나 호기심 가득히 바라보고 아이네요~

슬픈 아이가 아니라 어찌나 다행인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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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변화시키는데 익숙한 사람들~

이제는 변화보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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