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골든 땡큐 - 행복을 만드는 매일의 마음 연습
이현수 지음 / 김영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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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밝은 사람도 내면을 끌어내면

아픈 구석 하나쯤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왠만하면 긍정적일려고 노력하고 웃음도 많지만~

가끔씩.. 어떠한 생각에 우울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힘들어할때가 있지요^^

베스트셀러 하루 3시간 엄마 냄새의 저자

심리학 박사 이현수 원장님이 들려주는 감사의 기적을 읽고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과거에 대한 생각에서 많이 떨져버릴 수가 있었어요~

요즘 틈틈이 전두엽에 최면을 걸며~괜찮아 때론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기니~

예전보다 한결더 활기찬 하루를 살아갈 수 있지요~^^

전두엽이 뭔가 하시는 분도 있을테고~ 전두엽을 뭐 어찌했기에

한결 편한 하루를 사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을텐데 책을 읽어 보신 분이라면 이해하겠죠^^

많은 책을 읽어보았지만 여지껏 읽었던 책과 비교해보면

가장 강력한 힘이 있는 셀프 치유책 같아요~^^평생 함께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구요~

책에 글밥이 많아 선듯 펼치기가 쉽지 않았으나 펼치는 순간

시간가는지 모르고 읽게 하는 힘이 있더군요~

읽음과 동시에 날아가는 내용들이 있는데...오늘도 골든 땡큐는

다 내 아야기처럼 들리고 동감가는 부분들이 참 많아

제 생활에 많은 도움과 생각을 바꾸게 함으로써 불만적인 요소들이 더이상 보이지 않을려고해요^^

어릴때는 이렇게까지 안 했는데 나이 먹어가면서 남을 의식하고

사람사귀는 것도 어릴때에 비해 넘 힘들더군요~

가끔은 사람들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다 거슬리고 ...혼자서 끙끙거릴때가 많았는데

오늘도 골든 땡큐를 읽으며 그 이유를 찾은 거 있죠~^^

우리의 애물단지 청소년들이 우리 보다 월등한 솔루션을 갖고 있다며

긍정이고 부정이고 복잡한 생각을 하지 않고 단 한마디로 세상을 평정한다며

그건 바로 개무시 ㅋㅋㅋ

나이를 먹고 넘 복잡하게만 산 듯 해요~ 늘 개무시하면 안되겠지만

가끔은 필요했던 이 녀석을 왜 난 잊고 살았는지^^

마음이 아프고 상처만 있다 생각 했었는데 감사하는 마음으로 덮어줬더니~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확 달라지는거 있죠~^^

책을 읽는 동안...~ 느낀 감정은...사랑하는 사람이 온전히 내 편 되어주어 날 감싸주는 느낌??

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도 골든 땡큐 선물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전 한번더 읽어볼려구요~ 그리고 도움이 되는 내용에 줄을 치며...~ 이 책과 인생을 함께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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