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너의 마지막 강의
B. F. 스키너 & 마거릿 E. 본 지음, 이시형 옮김 / 더퀘스트 / 201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늙는다는거 좋을거 하나없이 우울하고 서글프다고만 생각했던 나~

가끔 거울보며... 주름진 얼굴보고...인생도 끝이구나를 느꼈던 나~

 

이제 나의 인생에 희망은 없고...죽음을 기다려야하나도 가끔 생각을 해봤네요

 

당신의 두번째 50년을 즐겨라라는 문구를 보고 무슨 50년을 즐겨라는걸까??하며

호기심에 읽기 시작한 스키너의 마지막강의

 

내 나이 마흔에...50년을 플러스...~ 살아온 인생보다 더 살 날이 많지 않던가??

40을 접어든 나이에 새로운 인생길을 보았다고할까요??

아무런 대책도 준비없이 맞이할려고했던 노년생활~

현재로썬 아직도 젊다라고 생각하기에 거리가 걸다고 느꼈지만...연습과 시행이 필요하다 느꼈던 나

읽고나니 늙는다는 두려움에서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답니다.

 

좀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노년을 즐기며 받아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강의 내용 너무나 유익했다고할까요

신랑한테 이 책을 괜찮다며 읽어보라고 권했네요

함께 늙어가는 우리 부부의 노년 우울함 없이 행복하게 잘 극복하자는 마음에서여~^^

 

하루아침에 생활습관들이 변하는게 아니기에...책 읽은 순간부터 전...~생활의 변화를 주려고합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귀찮게만 여겼는데 좀더 어울려볼려구요~^^그것도 젊은 사람들과~^^

운동과 여가도 지금부터 만들어 노년까지 이어볼까해요!!!

 

그리고 며칠전 텔레비젼에서 90살 넘는 할머니가 혼자서 사시는걸 보았는데...

눈이 잘 않 보인다고하시며...시계를 후레쉬로 비추어보시더라구요~

pd가 그렇게하면 잘 보여요 할머니했더니...잘 보인다고~^^

책속에도 그런 내용이 있어요 눈이 잘 않 보이면 후레쉬로 비추어보라고...~^^

 

나이먹어 귀가 잘 않 들리면 멀리서 말하게하지말고 직접와서 말하겠금...만들라고~

요런 여러가지것들이 하루아침에 가족들과 형성되어 만들어지는게 아니기에...~

전 지금부터 아이가 필요한 말이 있으면 멀리서 소리지르며 말하는게 아니라...~

직접 문열고 와서 말하겠금 만들어야겠구나 생각을 했답니다.

 

나중에는 멀리서 소리지르는게...서서히 않 들리겠죠!!

울엄마 나이먹더니 귀까지 않 좋네 이런말 듣기 싫어서여~^^

 

누구나 인정하기 싫고 거부하고 싶겠지만 ...찾아오겠죠 우리들의 노년!!!

어차피 찾아오는거라면 준비를 하며 지혜롭게 사는것만이 가장 현명한 듯해요~^^

 

책 너무나 좋은 내용들이 담겨 있어...중년층들에게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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