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세 아빠 육아가 아이 미래를 결정한다
리처드 플레처 지음, 김양미 옮김 / 글담출판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요즘 아이를 키우다보니 ...힘듬이 많더라구여

그러다보니 육아관련책들...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네요~

현재 아이가 6살이나 아빠와의 관계에서 거리감도 있고 둘 사이가 그닥 좋지 않은지라~

문제점이 뭔가를 내심 찾고 있는터에...이 책을 보게 되었네여

0~3세때 아이아빠가 가장 바쁘게 일했을때라 아이와 많은 시간을 갖지 못했는데...

아이 매래를 결정한다 아빠 육아에 허걱했네요~ 나름 육아관련 관심없는 척하고 있으나...

사실 관심이 엄청 많기에~^^

이 책 읽고 정말 아빠라는 존재에 관해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나 많더라구요~

연령 0~3세라고 되어있어 그 나이에 해당되는 부모만 보지말고...그외의 부모들이 읽어도

유익하다고 보네요~ 전 솔직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애아빠 일하느라 피곤할까싶어 늘 아이랑 둘이서 여행다니고 나들이 나섰는데...~

이제는 아이를 위해서라도 피곤한 남편을...이르켜세우고 함께 나들이 나서볼까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아이와 아빠~둘사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면 좋겠고 어떻게하면 개선이 되겠구나싶어

읽는 내내 해답을 찾아 페이지를 넘기는 기분이였네요~

아빠와 엄마가 아이랑 놀아주는 방식이 많이 차이나던데 차이 나지 않도록 좀더 에너리 넘치게

아이랑 놀아줘야겠어여~

읽다보니 한부모 가정이 이런책 읽으면 마음이 참 않 좋겠구나 싶더군여~ 한부모 가정이 아닌 제가

읽어도 아쉽고 못해주는 부분에 대해선 많이 신경쓰이고 또하나의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육아관련된 책은 정말...어릴때부터 빼놓지 말고 틈틈이 많이 읽어야겠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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