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자 유재석 - 방송작가가 쓴 국민 MC 유재석 이야기
김영주 지음 / 이지북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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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으 통해 본 유재석씨는...언제나 날 유쾌하고 편안하게 해주어 그의 팬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제목에 유재석이라는 이름만 보곤 바로 손이 갔던 책~ 결국 읽게되었네요~^^

그가 왜 그토록 오랫동안 사랑을 받을 수 있었나를 알게해 준 책~읽고나서 더더욱 좋아진 그~

모든건 다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라 노력이라는 두 글자가 있었음을 깨닫게 하였다.

그런 그의 모습을 보며 나도 노력하면 뭔가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어보고~

나도 사람들 앞에 서면 울렁증 심한데...ㅠㅠ

이번에 에어로빅하는데에서 발표회를 갖는다는데...이번에도 못 나갈 듯하다. 사람들 앞에서면

모든게 뿌얗고 정신이 혼미해진다.

그가 카메라 울렁증 있었다는데 지금으로썬 믿기지가 않는다.

너무나 능숙하게 카메라를 향해 능청떨며...재치있게 모든 걸 잘 처리하기에~

나도 그처럼 울렁증을 극복하고 사람들앞에 작게라도 서보고 싶은 용망이~ ㅋㅋ 아자!!!

역시 사람은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말아야하며 겸손하고 성실하게 모든걸 임한다면 반드시 그에 대한

값진것들이 시간이 지난 후에 보답을 해주나보다.^^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손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그 또한 재산이 된다는걸 알았다.

나도 그처럼...주변 사람을 좀더 생각하며 배려하는 이로 다시 거듭나고픈 생각이 들면서...

왠지 어릴적 옆집오빠를 만난 듯...그의 모습들이 친근감있고 참 좋다.

국민 mc 유재석씨~ 전국노래자랑 송해씨처럼 그렇게 오래오래동안 앞으로 쭈욱 보면서...세월의 흐름대로 늙고 싶다.

이 책이 유재석씨가 직접 쓴 책이 아니라그런지 유재석씨 어린시절등이 나오지 않아 그점이 좀 아쉽다.

좀더 깊게 유재석씨에 대해 알고 싶기에~^^

방송작가분이 유재석씨 어린시절까진 알지 못하겠지 ㅋㅋ

재석씨의 유치원부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등 그 시절 그의 모습도 참 궁금해진다.

책을 통해 겸손과 배려를 배우며 실생활에 ...접목시키도록 노력을 좀 해볼까한다.

나도 사람들과 좋은 친분을 유지하며 오랫동안 그들과 어울리며 살고싶기에~^^

1인자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그만큼 노력이 있고...그만한 그릇이 될려믄 인간성이 있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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