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은 누가 뿌렸을까
이윤지 글.그림 / 학고재 / 2011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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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7. 15:25 http://cafe.daum.net/qmftiahfjqm/K8y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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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보고 울꼬마가 웃는지 궁금해지네요~^^

 

책 제목만큼이나 그림과 내용들이 넘 이쁩니다.

여자아이라 그런지 이쁘고 반짝거리고 아기자기한걸 참 좋아하는데...

이 책이 그런 책이 아닌가 싶어요~

 

책 표지도 양장이라 아이가 여러번 봐도 늘 새것같은 느낌이 굿

 

아이에게 붙잡혔다하면 이 책만 읽어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출장갔다온 아빠가 붙잡혀선 ...같은 내용 3~4번 읽곤...

아이에게 애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답니다.

 

우리가 사는곳이 고층이라 거실에서 하늘을 자주 접할 수 있는데...

밤만 되면 아이는 별을 찾아 두리번두리번 거리네요~

그러다 별이라도 발견하면...뭐야 골고루 뿌였을텐데 왜 저기만 있어하며 투덜되곤하죠~

 

작은 곤충과 식물에만 관심있던 울집아이는 이제 하늘이 궁금해지는 듯 싶어요

엄마 햇님과 달님은 누가 하나만 뿌려놨어 별처럼 많이 좀 뿌리지하며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이것저것 엉뚱한 질문을 던지곤합니다.

 

책읽고 아이가 많은 생각과 상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듯해요

아이 눈높이에 맞추어 나온 책인지라 아이가 잘 이해하며 좋아하는 듯합니다.

 

책 속에 나온 여자아이가 아이눈엔 엄청 예뻐보이는지...

책을 만지작거리며 혼자서 뭐라고 대화를 시도하네요~

 

 



 

책 속에 글자도 알맞게 있어 아이에게 책내용전달하며 읽어주기에도

벅차지 않고 적당한 듯합니다.~

 

그림이 표지 전체를 가득히 자리잡고 있어 어린 친구들 읽기에는 그만인 듯해요~

 

책과 요즘 멀리하고 있어 걱정했는데..다 사라졌답니다.

이책을 옆구리에 끼고 다니면서...만나는 사람마다 ...우리 이거 함 읽어볼까하고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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