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다의 포근포근 겨울 다락방 -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 핸드메이드 소품 & 선물 만들기
토네 피낭에르 지음, 이미연 옮김, 그레테 쉬베르첸 아른스타 사진 / 이끼북스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다가오는 성탄절날 다른때보다 이쁘게 집안을 꾸미고 싶었었어요

아빠도 출장중인지라 아이랑 단둘이 있기에...

아이랑 함께 뭔가를 만들 생각에 선택했는데 ...아이랑 만들기엔

난이도가 있는지라 그점이 아쉬웠네요~

울집꼬마 5살인지라 풀로 붙이고는 할 수 있는데 대부분 꼬매는 작업이네요~^^

여성분들이 이 책 보면 다들 반할 만큼 ...소품들이 넘 아기자기하네요~

 



 

책 속 소품을 함 찍어봤어요..설명도 잘 되어 있고 책 속 사진 넘 이쁘죠~^^

 

책 페이지는 그리 많지 않지만 ..페이지에 비해 많은 소품들을 소개해주시네요

설명도 잘 나와 있기에 만들기에 소질 없는 분들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설명이 상세하게 잘 나와 있답니다.

정말 간단한 만들기인지라 천과 실 바늘만 있으면 쑥딱하고 완성되는 작품이네요~

 

만들지 않고 책만 봐도 눈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듯합니다.

요즘처럼 추운날 ...이 책을 보기만해도 따시시해지는 것 있죠~

가까운분들께 만들어서 선물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해요

유치원다니는 울집꼬마 친구들한테 하나씩 선물해주었더니 어찌나 좋아라하던지...

울집꼬마 유치원에서 인기짱되었네요~^^

아이 하는 말이 엄마 최고라며 좋아합니다.

 



 

이건 응용해서 함 만들어봤어요..~솜과 안감댓대어 ...성탄절 양말 만들었네요..

이 안에 딸내미 선물을 넣어주니 무척이나 좋아했답니다.~ㅋ

 

책을 보면서 여러가지 응용해서 다양하게 만들어 볼까해요

집안이 썰렁한데 소품으로 장식하면 그나마 작은 행복이 마구마구 들어올 것같은 느낌이라 좋을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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