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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두는 여자
베르티나 헨릭스 지음, 이수지 옮김 / 다른세상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일어나면 똑같은 일상이 맞이하고 그리고 하루를 맞치고..~ 또 그 다음날도...
같은 일상이 날 맞이해주고...~지루한 하루하루~
특별한 사람빼고는 다들 똑같은 일상이 기다리라 생각이 드네요..`
전에 학교생활도 해봤고...사회생활도 해봤지만....주부라는 직업이 가장 재미없고..~
똑같은 일상이 심한 듯해요..~그리고 왜케 할일은 많은지...ㅠㅠ
그러면서 남이 볼때 한일 티도 않나고여~
체스두는 여자를 엘레니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같더군요..~
가끔 살다보면 ...뭐에 빠져서 사는 경우가 있는 듯한데..
전 한때 한게임 고스톱에 빠져선...며칠 잠도 않 자고 치던 생각이 나네요~ㅋ
그것도 다 한때 인 듯 싶어요..~
사람들은 그런 절 걱정했지만....어느정도 경지에 이르면...시시해서 않하게 되더군요..
경지까지 도달할때까지 주변사람들 속 터지겠지만여..ㅋㅋ
하여간 그때를 떠올려보니...아무생각하지 않고 그냥 게임에만 몰두할 수 있어 좋았던 것같아요
체스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닌데 ..다들 이해못해...이상한 사람취급함이 좀 안스러웠어요
저 또한 주부라 그런지 이 책을 보니
충분히 동감되는 부분이 많아 ...맘에 와닿는 부분이 많더군요
주부에게 반갑지 않은 우울증이라 녀석이 가끔 찾아오는데 그럴때 뭐에 약간 빠져서
아무 생각없이 집중하며...즐기며... 산다면 반대로 좋은 요소가 될 것 같아요..~
남에게 해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하면 좋겠죠..`
전 요즘 미싱돌려서 아이옷 만드는거에 빠져 사는데....빠져산다는건 참 좋은 것 같아요..~
좀 지나치면 신랑이 힘들겠지만여^^~
반복되는 일상에서 또다른 즐거운 찾으며 살면 생활이 활력이 되기에 끝임없이 노력하며 살고 있답니다.~
저와 비슷한 분류의 여자를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