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인테리어 203 - 부모가 만들어 주는 아이들의 행복 공간
주부의벗사 편집부 엮음, 나지윤 옮김 / 나무수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넉넉한 형편이 아닌 상태에서 결혼하다보니...~

싼집구해 살게 되었고...그러다보니 곰팡이가 여기저기...~ㅠㅠ

그러다 1년도 못살고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되었네요~

몇년이 흐르다보니 이쁜 딸아이도 생기고..~^^

지금은 그나마 형편이 그때보단 좋아져...제 맘에 드는 집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기다림끝에 락이라고 했던가??

이번에 따로 분가해서...이사를 가게 되었는데...집을 살까말까도 고민하는 형편이 되어...~

마음은 좀 두겁지만...그래도 얼마나 행복하진 모르겠어요~

전세든 매매든 이젠 ...어여쁜 딸아이의 방을 줄 수가 있어..~

요즘...머리속에 어떻게 꾸며줄까를 구상중에 있습니다.

키즈 인테리어 책속에는 다양한 아이들의 방들을 엿볼 수 있어...

우리 아이 인테리어를 드려다보면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좋은 듯해요

그중에 가장 맘에 드는 아이 방이 있는데....방하나에 아이둘이서  독립된 공간을 서로 갖는거예요..~

직접 제작한 것 같은데...비싸겠지만...좋아보이더군요..~

이층으로 되어 있어...침대는 위 아래는 책상...^^이층침대만 생각했지...그건 생각을 못했어요~

아이가 둘이라면 꼭한번 만들어주고 싶은 방이네요

아이가 한명뿐이고...딸인지라.. 공주같은 방을 꿈꾸며 만들어줄 생각만 했지

실용적인 면은 생각 못했는데...~책보면서 ..실용적인 면을 많이 보게 되었어요...

책자도 그리고 크지 않아..들고 다니면서...가구점이나 벽지색상고르러갈때...들고 다니면서

비교하면 좋을 것같아...색상과 디자인 참고 할까해요

많은 아이들 방이 소개되어 있어 ..울집아이랑 책자보면서...아이의 의견도 함께 듣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만의 공간을 이쁘게 꾸미는데 도움을 주어 참 고마운 책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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