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보다 책이 아주 작네요 꼭 수첩같아요..~^^
귀여우면서 알찬 이야기로 가득차 인생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요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아이랑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가는 시간..지루하더라구요^^작음의 편리함..간편하게 꺼내어 있는 재미~
책도 그다지 무겁지 않아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읽으니
삶이 윤택해지는 듯한 이 느낌 풍요롭습니다..~^^
짤막한 글 속에 많은 생각과 여운을 주는 글로 가득하네요
중고등학교때는 탈무드를 너무나 좋아해 읽고 또읽고를 반복하며
삶에 대한 지혜를 얻곤 했었는데
이 책도 제 삶에 있어 탈무드처럼 많은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분들의 어록들이 가득 담겨 있네요~
그분들에 대한 소개도 간략하게 나와 있구요~
이 책을 접하기전에는 김재동씨 어록들을 참 좋아했었는데~^^::
이미 이 세상에 계시지 않은 분들의 글들도 다수 수록되어 있어
더더욱 찡한 감동을 더해주네요..~사람은 없고 글만 남아 있으니~
살다보면 괜시리 힘들때가 있더라구요..~
조금만 돌아가면 되는걸..고민하고 갈등하고
가끔 돌부리에 결려 다칠 수도 있는데 넘어지기도 전에 겁을 내고
사람의 마음은 자기가 만드는거라 하던데..~^^
어쩜 그리도 근심과 걱정하는 마음만 만드는지..~
그럴때 누군가의 말한마디가 진한 감동을 줄때가 있지요~
이 책이 그런 책이 아닌가 싶어요~
살랑살랑 부는 이 아침~청춘을 뒤흔든 한줄의 공감으로 아침을 여니
기분이 상쾌하면서 왠지 기분좋은 예감에 행복감이 밀려오네요~
전 김수환추기경님 말씀이 제일로 와 닿아 한줄 적어봅니다.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마라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다
이웃이 나를 마주할 때 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 않으면
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이 돌아봐야 한다~
이웃을 욕하기전에 나를 먼저 바라보는 마음이 요즘 생겨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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