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방귀 꼈어! 친구가 샘내는 책 5
노경실 글, 김중석 그림 / 푸른날개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겉표지가 양장이라 튼튼해서 좋네요~

책도 다른 책에 비해 커서 아이가 혼자서 책 보기를 좋아하는 듯해요~

 

정말 세상의 모든 방귀소리를 다 모아 좋은 듯 하네요~

어찌나 소리들이 다양한지..

뿌앙 뽀오오오옹 뾰봉 푸웅 피빅 뿌지직

 

방귀에 관한 것들을 귀엽게 묘사해 놓고 있어 아이가 상당히 좋아하네요

 

 



 

방귀에 관해 오늘 아이랑 함께 탐험 시작~ㅋ

 

식구들 방귀를 동물에 비유해서 묘사해 놓고 있어

아이가 흥미있어하며 책을 잘 보네요~

책을 읽어주는 내내 엄마 웃겨하면서 웃느라 정신을 못 차리는 울집 아이

 

거기다가 아이와 친한 동물들 방귀소리와 냄새도 알려주네요

 

다 읽고 나니 아이가 하는 말이 "엄마 냄새나"하면서..책을 저에게 주네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엄마 이 책 엄마가져"하네요

 

가득이나 집에서 누가 방귀를 끼면...엄마 누가 방귀꼈어하며

궁금해하고 좋아하는 울집아이인데...

이런 책이 나와 그림보여주며 읽어주기까지하니..~

하루종일 엉덩이 쭈욱 내밀며 입으로 방귀소리 흉내내며...

보는 사람마다 다 방귀를 껴곤..좋아라...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아빠방귀는 호랑이방귀라고 나와 있는데..~

염문도 모르는 울집신랑 방귀끼다가 아빠방귀는 호랑이방귀야했더니..ㅋㅋ

어디서 그런말을 배웠냐며...좋아하는거 있죠~ㅠㅠ

 

왠지 오늘...구린집이 된 기분입니다.~ㅋㅋ

 

요즘 책을 통 않 읽더니 이 책 보고나서는

엄마 다른책도 읽어달라고 말을 걸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혼자서도 그림보며 책을 읽고 있느 울집꼬마..~

그림만으로도 상활판단을 하며 책을  읽어주고 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