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이렇게 먹으니 추억이고 좋았지
그 당시에는 절대적이였던 생각이 나네요
별것도 아닌거에 편을 가리며 남자 여자 따지고 싸우고
선 넘어오지 못하게하고 넘어오면 서로 때리고...~^^
체육시간에 손잡을 일이 있으면 막대기 주워다가 잡고...
지금 생각하니 넘 웃기네요~ㅋ
이 책을 접하고 잠시나마 옛학창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아이가 읽기에 다소 글방이 많은데도 잘 소화해내며
열심히 읽어나가네요~
아마도 본인의 학교생활과 비슷해서가 아닐까해요^^
피할 수 없는 대결이 맞는 듯한 것같네요~
미식축구선수였던 아빠가 은퇴하고 전업주부가 된 바비아빠
좀 극과 극이라 웃음이 나오네요~
한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홀리와 바비가 함께 성장하면서
서로 다른성별에 의해 자연스럽게 멀어지면서 크고 작게 부딪히는 내용입니다.
예전처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도 없고 아이들 눈치를 보며 만나게 되죠
그리고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도 주변 친구들에 의해 사소한거에
목숨걸며 대결을 펼쳐야하구요~그 속에서 우정을 엿볼 수 있어 좋은 책인 듯해요
읽다보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까지 엿볼 수 있어 좋네요
다 읽고나서 울집아이 하는 말이...
엄마 남자아이들은 짜증나해서 왜하고 물어보니...대답이 그냥이라네요~
그래서 꿀밤은 한대 먹여주었답니다.~^^
사소한거에 목숨 그만걸고 너 할일이나 잘하라 말하니...
자꾸 남자여자 따지는 아이들이 유독있다하네요~ㅋ
아이와 함께 읽으면 옛추억에도 빠지며 ...좀더 아이랑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된 듯해서 좋았습니다.~

나는야 독서중~^^ 자야할 시간인데도 열심히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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