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차일드
김현영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러브차일드를 읽으면서...내가 잘못 읽었나 착각을 했네요..~

사랑과는 거리가 먼 소설~ 냉동고안에 들어온 느낌이네요

러드차일드라는 뜻이...

쓰레기에 의한 의료폐기물로 분류되는 낙태아들 이네요~

소재와 내용면이...너무나 독특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이 지구상에 인간만이..모든걸 지배하며 권력있는 동물이라고 생각하며...

자만심 가득히 살았는데...책을 읽으니...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를 알게되고...조금은 겸손하게 되네요

인간의 존엄성을 배우며 자라온 저에게는 내용이 좀 충격적이였습니다.

 

인간이 폐기물쓰레기로 나오는데...

그 폐기물 쓰레기중 재활용이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구분짓고..~

재활용이 되는건 좀더 더 사용해서 후에는 완전히 쓸모없으면 버리고...

왠지 좀 서글퍼지면서 무서웠답니다.~

 

정말 우리의 미래가 어떨지 궁금해 집니다.~

상상이라 하지만...그냥 지나칠 수 없는 미지의 세계를 경험하니..~

두려움 반 ...슬픔반으로...좀 우울했답니다.~

 

요즘 60세면 한창나이라고 하던데 여기선..

 

이 책을 읽으니 소들이 생각나더군요..~

구제역에 구멍이 뚫렸다며...병이 걸렸는지 않 걸렸는지도 모르는체...

소를 무조건 죽이는 행위가 책 속에 나오는 인간과 뭐가 다를까 싶네요

소가 말만 못할뿐이지 어염히 살아있는 짐승이고 생각이 있고...

죽음이 두려웠을텐데.~

러브차일드 책을 읽으면서...전 소 생각이 너무 많이나...한 인간으로써..~

미안했답니다.~...

 

인간의 이기심이 불러온...미래의 세계가 아닌가 싶어요..

인과응보

행위의 선악에 대한 결과를 후에 받게 된다는 말로 흔히 죄값을 받는 소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쓰레기는 곧 우리들이기에...~ 읽는 내내 겁이 났는지 모르겠네요~

현재의 우리내 삶 속에서 이대로 계속 가다간 이런 미래가 올지 모르니 조심하라는 경고메세지를

읽는 동안 받았답니다.

 

이런 무서운 세상이 오기전에...조금이나마 착하고 정직하게 살까합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우리 모두 알자구요~

 

좀 색다른 소설을 읽기 원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내용 쇼킹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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