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의학사 - 의사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예병일 지음, 오승만 그림 / 해나무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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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놀라운 의학사

 

 



 

아이의 장래희망이 의사인지라...

알고서 꿈을 키웠으면 하는 바램으로 아이에게 책을 보여줬습니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의사란??

단순이 병을 고쳐주고 낫게해준다는 개념뿐인지라..

아이들만 모였다하면 병원놀이에...

주사놓고...정진기 갖다대며 울집 아이 이런식으로 꿈을 키웠답니다.

 

이 책을 보여줌으로써 아이의 생각이 한단계업되고 꿈을 현실로 

가능하게 하기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듯해서 좋았답니다.

이젠 병원놀이보단 열심히 공부하는 쪽으로 ...

마음을 돌리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ㅋ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나온 의학사라 이해가 쉽고...

삼촌이 어린조카에게 의학에 대해 설명하는 것처럼

대화식으로 글이 나열되어 있어 친근감이 드네요~

그리고...간간이 책 속에 그림들도 있어 ...

다소 지루함을 줄이고 흥미를 유도합니다.

 

울집아이는 ...자기가 태어나기도 한참 전인데...이렇게 많은 분들이

연구하고 노력해서 많은 자료들이 나왔다는거에 대해 놀래더군요..~

해부학만 봐도 알 수 알 수 있겠더라구요~

 

하루아침에 하늘에서 뚝하고 떨어진줄 알았나봐요..~

요즘은 인터넷으로...검색만 하면 바로 바로 알 수 있으니..~]

 

연구와 노력없이도 참 많은 정보를 얻어낼 수 있어...

그런 생각도 할 수 있구나를 느껴보네요~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이행착오를 느끼면서 계속되는 노력으로 이만큼...

의학기술이 발전했다는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네요..

그 아무것도 없던 선사시대에 뇌수술을 했다는거에 대해...

우리 조상님들의 대단함을...여기서 느끼게 하네요~

 

책 내용이 새롭고 모르는 여러가지 의학들을 많이 알려주셔...

기본상식도 쌓여가고...학습에도 효과만점이라...생각이 듭니다.~

울집아이 이 책을 어찌나 재밌게 보던지..~

요즘 끼고 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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