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국악에 관한 공연을 많이 보여줘서 그런지.. 다른 아이들에 비해 국악을 들려주면 ...흥겨워하며 신나하더군여~ 역시나 여기에 들어 있는 cd국악명곡을 들려주니...울집아이 조용히 듣다... 잠 잘 시간되니 끄고서 잠을 쿨쿨...자네요~ 만화로 되어 캐릭터의 표정과 동작하나가 섬세하게 그려져 있어... 애니메이션 보는 느낌 같아 좋았답니다.~ 그리고 칼라도 되어 있어 눈이 더더욱 좋았구요~ 스토리가 있어 ...읽으면서 점점 책 속에 빨려들어가게 해선 앉은 자리에서 울집아이 한권을 뚝딱 읽게 만드네요~ 스토리속에는 국악에 대한 설명들이...중간중간 나와 있어 ... 국안에 대한 상식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알 수 있어 ...그점이 가장 맘에 들었답니다.~ 국악기에는 크게 3종류가 있어 타악기 곽악기 현악기가 있는데...그 종류는 사실... 헤갈렸는데...책 속에 ...어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었던지..~ 한번 읽으니 머리속에 팍팍 남네요~ 그외에도 기본적인 상식들을 많이 알려주어...국악에 대해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알 수 있기에 교육면에서 정말 좋은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는 풍물놀이와 사물놀이가 둘다 같은 의미의 것인지 알았는데... 책을 통해서 그 차이점을 알게 되어 너무나 좋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는 풍물놀이가 더 좋다고 하네요~ 그게 너 신난다나 모래나~^^ 그냥 신나서 국악을 좋아했지 그외는 아는게 없었는데 이책을 통해... 국악의 의미를 알게되니 이젠...자기도 장구같은걸 배워 보고 싶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