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아침
김남조 외 지음, 이경철 엮음 / 책만드는집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시가 있는 아침

 



 

중앙일보 인기 연재중인 ,시가 있는 아침>

너와 나 시가 만난 순간의 활홀한 떨림이라고 소개되어 있네요~

 



 

아침에 잠에서 깨어 커피 한잔과 시 한편을 읽고 하루를 맞이해봅니다.

시를 읽으니 맘이 편안해지고 하루 일과의 준비부터

기분이 좋아져선...오늘 하루 왠지 좋은 일들이 절 맞아 할 것 같은

기대감으로 하루하루를 시작하니 행복합니다.

 

시도 좋지만 시를 쓴 시인에 대한 간락한 소개글이 나와 있어

시인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난 후... 시를 다시 한번 감상해보니

마음속 깊은 곳까지 시인과 하나됨이 좋았습니다.~

가끔 시인들중...짧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신 뿐들이 계시더군요~

유독 그런 시는... 제 마음속 깊이 뿌리처럼 자리 잡으면서

왠지 모르게...슬픔과 깊은 감동을 주네요~

 

시만 있는게 아니라 저렇게 예쁜 배경을 사진으로...찍어서

같이 보여주셔...아침을 열때...

이쁜 시와 멋진 배경의 풍경과 꽃들...

함께 하고 있는 나의 모습속에서...어찌 행복하지 않겠어요~

행복했답니다.~^^

 

오늘 하루도 사람들 속에 끼어...거짓되지 않고...순수함 잃지 않고 살렵니다.

이쁜 내아이 키우며...열심히 살아가야지하며 다짐을 하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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