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의 열두 달 타샤 튜더 클래식 7
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타샤의 열두달

 



 

책표지가 있어서 더러워지면 벗겨낼 수 있어 좋구요

겉표지가 양장이라 고급스럽습니다.~

 

열두달을 주제로 시골풍경그림과 함께 아이가 영어로

배우고 ...도시에서 자란터라 자연을 느낄 수 없었던 우리아이에게

자연스레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왼쪽에는 해석을...오른쪽엔 영어가 되어 있어...

한글로 읽어주고 영어로 읽어주니...

아이 이해력에 상당히 도움을 주는 듯합니다.

 

열두달만 배우는게 아니라 달마다 느낄 수 있는 계절감을

그림과 글로 아이가 느낄 수 있겠금 잘 묘사가 되어 있어 굿이네요

 

타샤 튜더가 글과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데 동화작가이자 삽화가라고 되어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그림들이...세밀하고 은은한 색감으로 아이들 눈을

피로하지 않고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듯해요

 



 

 영어로 날씨와 열두달등이 되어 있는 낱말카드가 있는데..~

책을 읽어주니 ...낱말카드를 찾아와선 ...그 계절에 맞게 찾네요

잘 모를땐 책 속에 있는...영어단어랑 똑같은 걸 찾아선 ...흔들어 보이는 울집꼬마..

아직 열두달의 의미와 영어를 잘 모르지만...

조만간...알지 않을까 기대를 걸어보는 책입니다.~

 



 

울집꼬마...혼자서 계속...찾느라 바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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