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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ABC ㅣ 타샤 튜더 클래식 8
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책이 공주풍으로 되어 넘 이쁘네요 색상도 은은하구요..
여자아이라 그런지 읽지는 못해도 이쁜 책이라 그런지 책에 대한 관심이 많네요..
스스로...책들고...다가와선...엄마 읽어줘하는데...책을 잘 산듯합니다.
책을 놀이삼아...놀았으면 하는게 엄마의 맘 아니겠어요..
알파벳 모르는 아이들 ...알파벳 외우기에 너무나 좋아요..
A부터 Z까지 한장한장...그에 대한 영어들이 나와여..
왼쪽은 영어로...오른쪽은 한글로..
대부분 영어책들 보면 한글로 나오는게 거의 없어 엄마들 아이들 가르칠때 애 먹을때가 있었어요
근데 이건..옆에 한글로 나와...영어로 알려줄때도 편한듯합니다.
전 아이가 지금 좀 어리기에....영어랑 친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구입했구요..~
책에 에이라는 알파벳이 나오면...원목으로 된 영어 알파벳이 있는데 ...같은 찾아오라고하면서..
알파벳을...알려주었습니다.
집에 갖고 계신 낱말카드같은걸루 활용해서 가르치면 좋을 것같아요...
지루해하지도 않고...놀이라 생각하기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학습에 잘 임해주네요..~~
책속에 나오는 여자아이가 ...나이 먹은 여자가 아니라 자기 또래랑 비슷해서 더더욱 친구처럼 느껴지는지..
보고 또보고하면서....엄마 누구야하네요~~ㅋ공주님...이라고 알려주면서...세부적인 영어를 ..다시 알려준답니다..
예를 들면 공주님 드레스 공주님 리본 뭐 이런식으로여~~우선 쉬운것들부터여..~~
두고두고...가르쳐주면...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잘 접할 수 있을것같아...책구입에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