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언어
박선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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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필이 아닌 사람이 무슨 영화를, 영화도 몇 편안 본 사람이 무슨 영화를, 사진을 찍던 사람이 무슨영화를!’ 그런 말들에 아랑곳하지 않고 당신은영화감독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발견한 장면들을 이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냈고요. 한 번이 아니라계속 해나갔습니다. 굴하지 않고 누군가들이만들어놓은 방식을 해체하며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지요. 그러곤 누군가 당신이 하는 것과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을 발견하면 그저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믿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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