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자
아니 에르노 지음, 윤석헌 옮김 / 레모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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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점점 더 반복한다는 느낌을 제외한 무엇도 느끼지 못하면서 이미지와 경험, 세월을 쌓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나는 영원한 동시에 죽어 있는 느낌을 받았다.
- 20세기 마지막 가을이었다. 나는 세 번째 밀레니엄 속으로 홀로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어 행복한 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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