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카페 홈즈의 마지막 사랑

카페 홈즈의 마지막 사랑 ㅣ 카페 홈즈
김탁환 외 지음 / 손안의책 / 2020년 8월

저 문을 열고 계단을 오를때마다 오늘은 어떤 책이 있을까 두근거리는 <카페홈즈>를 표지마저 리얼하게 재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자평] 귀문 고등학교 미스터리 사건 일지

귀문 고등학교 미스터리 사건 일지 ㅣ 블랙홀 청소년 문고 15
김동식 외 지음 / 블랙홀 / 2020년 7월

짧지만 빠르게 진행되는 이야기.
씁쓸하지만 다시금 생각해볼 이야기.
내 주변에 있고 혹은 당신 주변에 있을 이야기.
좀 더 신경써서 생각해봐야겠다.

[100자평] 카페, 공장

카페, 공장 ㅣ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79
이진 지음 / 자음과모음 / 2020년 5월

문 열었습니다, 갈 곳 없는 사람들 모두 들려주세요!
우리 동네엔 작은 카페가 무척... 없습니다. 그나마 있는 카페는 이디야, 편의점은 모두 소주 까시는 할아버지들 차지라 갈곳이 없어요! 그래서 차렸습니다. ‘카페, 공장‘ 누구든지 대환영! 가격도 저렴저렴 맛도 킹왕짱! 이러면 놀러올 수 밖에!

[100자평] 나를 추리소설가로 만든 셜록 홈즈

나를 추리소설가로 만든 셜록 홈즈
조영주 지음 / 깊은나무 / 2020년 7월

˝써도 되냐고요?˝ ˝쓰세요!˝
한 가지 일에 빠지면 뒤돌아 볼 것 없이 그 하나에만 매달리는 건 인정! 요새야 부업으로 직장일 끝나면 글을 써볼까? 라는 광고를 쉽게 봤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그런 건 남의 이야기였다. 이책은 내가 이랬으니 너도 어때? 하며 손을 내민다.

[100자평] 책과 여행으로 만난 일본 문화 이야기

책과 여행으로 만난 일본 문화 이야기 - 책과 드라마, 일본 여행으로 만나보는 서른네 개의 일본 문화 에세이 ㅣ 책과 여행으로 만난 일본 문화 이야기 1
최수진 지음 / 세나북스 / 2020년 4월

일본을 모르던 시절 여러 책들을 보며 막연하게 동경하던 시절이 떠오르는 책. 일본에 가면 확인해보고 싶은 이야기가 전부 담겨있다. 일본의 료칸은 도전 못해봤는데 그녀가 말한 자신의 이름이 걸린 명찰? 직접 보고 싶다. 일본 대학 구내 식당에서 점심은 먹어봤는데 이것도 이야기꺼리가 되겠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