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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람이 읽게 만드는 글쓰기 기술 - 짧지만 강력한 콘텐츠 쓰기 전략
미야자키 나오토 지음, 김지혜 옮김 / 유엑스리뷰 / 2025년 2월
평점 :
좋은 콘텐츠엔 항상 좋은 글이 있더라는 것. 그리고 좋은 글이 꼭 있어보이는 어려운말이 아니란 것. 그런 상황에서 이번에 이 책은 '그걸 이제 알았으면 이젠 이걸 알아볼래?' 하듯이 가볍게 툭툭 뭔가를 알려주는 사수의 느낌이었다. 근데 글쓰기 전문가가 사수면 좋으려나..?
첫장에 제목이 '인간은 문장을 읽지 않는다'로 시작하는 글쓰기 코칭책, 어딘가에서 들은것같긴하지만 그래도 글쓰기를 알려주는 책에서 이 말을 하니 당황은 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읽히게 도와주겠구나라는 신뢰도 생겼던 책.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가지만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 '간결함'
말이 길면 안되며, 최대한 짧아야하며, 너무 많은 단어가 있으면 좋지 않다. 위의 간결함이란 단어를 말안듣는 아이처럼 늘려보면서 느낀점은 내 글쓰기 방식은 작가님이 하지말아야할 글쓰기에 가깝다는 사실(늘리는데 전혀 불편하지가 않았기에...) 그래도 책 광고문구로 설명을 해준 것과 익힌 것을 응용할 수 있는 간단한 예시 덕분에 조금씩 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듯 했다.
'이 책으로 당신의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는 것' 책의 맺은말에 그러니까 마지막장에 작가님이 적은 책의 목표이다. 그런 책을 냈으니 그런 목표가 맞겠지만, 이렇게 간결하게 자신감이 표현되는 것에서 다시금 이 책을 볼 수 있던것에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