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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엄마는 페미니스트 +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 전2권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음, 황가한.김명남 옮김 / 민음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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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게 읽을 수 있고 이해하기 쉬운 페미니스트 서적. 특히 페미니즘에 대해 궁금한 초심자와 선물용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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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물 이야기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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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에도시대물 시리즈에 '음식' 이라는 모티브를 더한 미스테리 단편들이 근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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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입히는 엄마 - 귀한 자녀를 보호하는 엄마의 기도
체리 풀러 지음, 박미낭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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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외숙모, 그리고 주변의 고마운 분들께 선물하기 위해 여러권 구입했습니다. 어머니께 드릴 책이라서 읽어보진 않았고 살짝 훑어보았는데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는 어머니들이라면 누구나 꼭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저는 아직 미혼이긴 하지만, 이제 슬슬 결혼을 생각해야 할 나이가 되었으니 저 같이 결혼을 생각하는 나이의 미혼여성분들이나 결혼을 앞둔 여성들이나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에게도 "그리스도인으로써 엄마가 된다는 것" 에 대한 점을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하게 해 주는 것 같아서 참으로 좋더군요.

책 표지도 예쁘고 내용도 좋고(각각의 chapter별로 실제로 기도할 때 응용해도 좋은 기도문의 예제도 실려있어요) 선물용으로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주님 안에서 오늘 하루도 은혜로운 하루 되시길! ^^

 

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린도후서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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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ai Ken - By(e) My Melody
Hirai Ken (히라이 켄)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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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ai Ken 하면 우선적으로 떠오르는 것들 - 가창력, 음악성,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안정감.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 Hirai Ken의 음악은 이런 느낌을 준다.

한 가지만 더 덧붙이자면

언제 어디서든 Hirai Ken의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된다고나 할까,

절대로 내가 지불한 만큼의 금액에 후회를 보태지 않는, 아니 오히려 그보다 더한 만족감을 주는 그의 이름은 이 싱글에서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단지 두 곡만이 들어있는 싱글이지만

무한반복으로 계속해서 들어도,

심지어 MR마저 너무나도 큰 감동을 주는 Hirai Ken의 By(e) my melody.

만일 Hirai Ken의 명성이 궁금하고, 그렇다고 만원 이상을 내고 선뜻 앨범을 구입하기가 망설여진다면

주저없이 추천하고픈 싱글이거니와

Hirai Ken을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두말할 나위 없는  강력추천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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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기관 - 신선하고 환상적인 중국의 옛 이야기
김용식 옮김 / 미래문화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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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 수호지, 서유기, 금병매, 홍루몽, 요재지이, 유림외사와 중국의 8대기서로 꼽히는 '금고기관'의 번역본이 있는지는 미처 몰랐는데,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하고는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흔히들 '중국 고전문학'이라고 하면 굉장히 딱딱하고 지루한 내용들을 연상하기 쉬운데, 포송령의 '요재지이'와 비슷한 포맷의 이 작품은 '포옹노인'이라는 작가가 떠도는 이야기 중 교훈적인 것들을 한데 모아 기록한 것으로, 일반 독자들도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는 '당백호점추향(홍콩배우 주성치가 출연한 코메디 영화로도 나와있죠)' 도 금고기관에 들어있는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책의 크기나 분량이 작지만('연금술사' 정도의 제본사이즈), 오히려 그래서 들고 다니며 읽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분량이라 편리합니다.
또한 간간히 내용에 어울리는 삽화들도 있어서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지요.
그리고 생각보다 디자인이 고급스러워서 소장가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중국 고전문학에 관심 있는 분들이나 중문학을 전공하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작품 중의 하나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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