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파는 사회에 반대한다 - 상품이 된 공기, 공포가 된 공기, 미세먼지 프레임으로 읽는 각자도생 한국사회
장재연 지음 / 동아시아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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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력 떨어지는 이들 참 많아. 장재연 교수의 핵심 주장은 ‘한국의 미세먼지 문제에 있어 중국은 잘못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중국의 잘못을 과장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것이다. 그는 무작정 중국을 탓하기보다 한국 내부의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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