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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
이외수 지음, 정태련 그림 / 해냄 / 2017년 8월
평점 :
이외수가 쓰고 정태련이 그리다 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
이외수가 쓰고 정태련이
그리다
에세이 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
표지 느낌
다른 책하고 달라요^^
표지 느낌이 참 독특합니다.
고등학생 딸아이 만져보더니~
부드러운 천으로 만든 건지 물어보내요~
아니면 고무나 부드러운
음... 스펀지
이건 만져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어요^^
전 이외수 작가님의 책
읽어본 건 없어요~
그러니까
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
이외수 작가님 책 들 중
처음으로 만나보았어요^^
짧은 글로
나타내는 느낌, 생각이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아요^^
저도 혓바늘 자주 나서 ㅋ
바늘이 되어 혀끝을 날카롭게
찌른다.
번역기로
알아보는 모습이 상상해지네요^^
타고난
사람이 노력하는 사람을 따라가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
그래요~
관람객이 있어야 세상이 돌아가겠지요^^
위로가 되는 글이기도
하네요^^
연륜에서
생기는 답을 글로 표현하신 것도 같아요^^
저도 잘 모르는 세월이라는 시간이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도
있더라고요^^
아~
정말 사랑 하나만 있으면
두려울 것은 없는 거 맞나요?
치열한 인생에...
사랑도 변하는 거 아닐까요~
이외수 작가님 너무
감성적이신 거 같아요^^
하하하
진짜 용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
진짜 용은
언제 그럼 비상할까요^^
서울....
소리만 듣고도 서울 사람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지 알 수 있다....
그런 서울에 사는 사람은
편리한 생활을 하기도 하지요^^
지방 사는 저로서는 ㅋ
개뿔~ 써글
ㅋㅋㅋ
이런 말을
책으로 읽다니 ㅎㅎㅎ
책이 하나의
화폭 같아요~
그림과
짧은 글이 어쩜 이렇게 여운을 남겨주는지^^
그래요~
책을 읽어야 부끄러움을 알게 되겠지요^^
글 하나하나
왠지 댓글을 달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이외수 작가님 글은 소통하는 글 같아요~
짧은 글들이지만~
긴 생각을 하도록
만들어요~
가급적이면
모두에게 따뜻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