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에는 투명 망토가 나올까? - 미래에서 온 과학 편지
얀 파울 스휘턴 지음, 이가영 옮김 / 다른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사이언스리더스리더, 우수과학도서, 한국과학창의재단, 사이언스올 

미래에서 온 과학 편지

2030년에는 투명 망토가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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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영화에서 보이는 미래의 모습들이 하나둘 비슷해지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생기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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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안 파울 스휘턴

황금 연필상을 수상한 작가입니다.

네덜란드의 3대 문학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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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미래학, 식량, 집, 에너지원, 자연, 생명과학, 기술과학, 2030년에 만나~

하나하나 중요하지 않는 내용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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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어의 법칙이라는 말을 처음 읽었어요.

반도체 칩의 성능이 2년마다 두 배씩 좋아질 거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책 속에 무어의 법칙이 적용되는 사례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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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읽기 연습

와일드카드와 안 좋은 카드

생명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겠지요~

저도 5년 일기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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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약 500년 전에 예언한 내용이 역사적으로 비슷한 내용들이 연결되고 있다니 신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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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노아 생산으로 생산국은 수출로 돈을 벌지만 정작 가격이 비싸진 퀴노아를 먹지 못한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네요.

미래의 과학의 발전도 이렇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긴다면 진정한 발전이 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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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집에 대한 내용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네요.

모든 선이 사라지고 집안이 더욱 깨끗해지는 미래.

제가 원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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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미래보다 어두운 미래에 대한 걱정도 읽을 수 있네요.

점점 숲이 살아지고 에너지도 고갈되면 우리의 2030년은 암울한 세상이 되겠지요.

그래서 여러 가지 발전 가능성을 놓고 보더라도 지속 가능한 발전~

그러니가 지구에 모든 것이 공존하면서 발전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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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과학탐구토론대회 주제였던 곤충 요리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반가웠네요~

아들이 준비하면서 요리도 해보고 먹어도 보았는데요~

확실히 ㅋㅋㅋ

저는 만지지도 못 했던 곤충 요리를 아들은 먹더라고요 ㅎㅎㅎ


 


계산해 보니 예림이가 대학을 가게 되는 해가 2020년입니다.

그럼 2030년은 멀지 않은 날이 되네요~

2030년에 투명망토가 나올 수 있다 없다 ??

읽어보시면 알 수 있네요~

미래를 상상하고 그에 따라 발전해온 과학~

영화 속에서 나 있을 듯한 하늘은 나는 자동차 무인자동차 이미 만들어지고 있지요~

세상이 정말 많이 변화하겠지요~

2030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과학의 발전이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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